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리히텐슈타인 도시인 말번(Malbun)과 관련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말번은 리히텐슈타인 남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말번 입구에 도착했을 때 발견한 표지판입니다ㅎㅎ 말번으로 가는 방법은, 파두츠 우체국(Vaduz Post) 정류장 앞에서, 리히텐슈타인
21번 버스를 탑니다ㅎㅎ 저 같은 경우, 가벼운 등산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등산로 앞에 위치한 'Joraboda'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21번 버스의 종점은 'Joraboda' 바로 다음 정거장인, 'Malbun Zentrum' 입니다!
'Joraboda' 정류장에 내리면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말번은 리히텐슈타인에서 유일하게 스키리조트가 있는 겨울 휴양지인데요,
해발고도가 1600m에 육박하는 곳에 도시가 위치해 있습니다ㅎㅎ
버스정류장에 내리자 마자 볼 수 있는 Tourism office 입니다!! 이 곳에서 말번 휴양지에 관련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번 휴양지와 관련된 지도입니다!! 저는 이 날 'Sassweg'이라는 등산 코스를 걷기로 하였습니다ㅎㅎ
'Sassweg'는 말번의 주요 겨울 등산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ㅎㅎ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등산 코스입니다.
등산 도중 발견한 예배당 건물입니다!! 이 예배당의 이름은 'Peace Chapel'입니다.
사진 속에 말번 도시가 보입니다ㅎㅎ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위 사진이 제가 이번에 걸었던 길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길이 전체적으로 평탄했습니다ㅎㅎ
'Sassweg' 등산 도중에 보이는 표지판입니다. 등산 도중 이러한 표지판을 여럿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 속에 말번 도시가 보입니다ㅎㅎ 정말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위 사진이 제가 이번에 걸었던 길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길이 전체적으로 평탄했습니다ㅎㅎ
'Sassweg' 등산 도중에 보이는 표지판입니다. 등산 도중 이러한 표지판을 여럿 볼 수 있었는데요,
한 동화의 내용이 여러 표지판에 나눠 서술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중간 쯤 걸었을 때 보았던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ㅎㅎ
이 곳에서도 알프스 산맥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50분~1시간정도 걸으면, 이번 등산의 목적지인 'Sassfurkle'라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중간 쯤 걸었을 때 보았던 풍경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ㅎㅎ
이 곳에서도 알프스 산맥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50분~1시간정도 걸으면, 이번 등산의 목적지인 'Sassfurkle'라는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사진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Sassfurkle' 입니다!!
Sassfurkle에 도착하면 볼 수 있는 표지판 입니다. Sassfurkle의 해발고도는 1785m로, 여름에는 이 곳을 거쳐
Sassfurkle에 도착하면 볼 수 있는 표지판 입니다. Sassfurkle의 해발고도는 1785m로, 여름에는 이 곳을 거쳐
여러 봉우리로 등산할 수 있지만, 겨울 등산코스는 이곳이 목적지입니다. 따라서 이곳의 여름 표지판과 겨울 표지판이 약간 다릅니다ㅎㅎ
Sassfurkle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벤치에서 잠시 풍경을 둘러본 뒤, 저는 하산하였습니다.
하산 도중 발견한 표지판입니다!! 저는 말번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라 하산하였습니다.
하산 도중 발견한 표지판입니다!! 저는 말번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라 하산하였습니다.
'Sassweg'코스는 등산할 때와 하산할 때 코스가 다른데요, 하산하다 보면 스키장을 지나가게 됩니다ㅎㅎ
위 사진이 바로, 하산하는 도중에 보게 되는 스키장입니다!! 이 곳의 이름은 'Schneeflucht'입니다.
이렇게 해서, 리히텐슈타인의 겨울 휴양도시인 말번과 관련된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