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덜란드의 소식을 전하는
Rachel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퀸즈데이의 주황색 의상을 입은 사람들으 모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주황색 풍선,네덜란드 국기 등
주황색 소품들로 둘러싸인
모습입니다.
퀸즈데이라 그런지,
머리에 왕관을 쓰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남녀노소 할것없이
저렇게 화려한 목걸이(?)도 하고,
퀸즈데이를 기념하는 왕관도 한답니다:)
이번엔 좀더 주황색이 돋보이는
왕관입니다.
왕관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모양이죠?
입으로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만드는
귀여운 왕관입니다.
청바지에 주황색티,
그리고 네덜란드 국기 색의 조합으로 만든 목걸이,
주황색 왕관!
멋진 퀸즈데이 패션입니다.
주황색 중절모에
길게 늘어뜨린 목도리와 손에 든 맥주한잔이
축제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네요:)
온가족이 벼룩시장에서,
본인들의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모님, 아이 모두
주황색의 옷으로 축제분위기를 내고 있어요.
네덜란드의 다른 호칭,
Holland가 쓰여있는 귀여운 모자도 보이구요~
주황색 머리끈,
귀여운 왕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꾸미고 나온 모습입니다!
심지어 강아지까지
주황색 옷을 입었더라구요^^
너무 귀엽죠?
퀸즈데이인것을 알까요?
유모차까지 주황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음식을 판매하는
점원도 주황색,
자전거의 손잡이도
너무나 귀엽게 주황색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이정도면, 퀸즈데이의
실감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저도 내년에는 주황색 아이템을 많이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