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üß gott~!!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lemonmit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계속 베네치아 이야기 할게요~~~
하루는 본섬 둘러보고 그 다음날에는 부라노섬이랑 무라노 섬에 갔어요
무라노 섬은 베네치아 글라스로 유명한 곳이구요
부라노 섬은 아이유 뮤비로 유명한...ㅋㅋㅋ 레이스가 유명한 곳이에요
사실 가기 전에는 무라노는 쇼핑, 부라노는 사진찍으로 간거 였는데
부라노 가서 뭐 더 많이 샀다는..ㅋㅋㅋㅋㅋ
무라노 섬이에요~~~
뭐 특별한건 없죠:D
옆에 길가따라 있는 것들이 다 상점이에요
유리 공예 작품을 팔아요
뭐 목걸이 귀걸이 팔찌 그 외에 가방 걸이 등등 엄청 다양한거 많이 팔아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답니다.
유리 공예 작품이에요~~
얘도 유리공예 작품~
그리고 무라노 섬에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샌드위치 먹었어요 ㅋㅋㅋ
이거 먹구서 부라노 섬으로 이동~~
집이 색색깔이죠~~~~
여기에 있던 남자들이 거의다 어업에 종사했데요
그래서 바다에 나갔다 오는 남편들이 집 잘 찾아오라고 집에다가 저렇게 색칠을 했데요
사진찍기 엄청 좋은 곳이에요 ㅋㅋㅋ
가다가 이렇게 생긴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끝이 딱 바다랑 만나는 곳이더라구요
이쁘죠~~~
저기 앉아서 계속 멍때리고 있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색색깔 건물이 있는 부라노 섬은 레이스가 유명해서 레이스로 만든 식탁보, 양산, 손수건 등등 엄청 다양한 것들이 팔아요. 저는 엄마 드릴라고 손수건 샀답니다~~
진짜 레이스 제품 너무 이뻐가지고 자제하느라 엄청 힘들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