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비크투알리언 마르크트 탐방을 계속해 볼까요~!
마켓 뒷편에 멋진 시계탑이 보였었어요
그럼 다시 마켓구경 고고!
시장에있는 테이크아웃 음식점에서 뭘 사먹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빵 하나에 커다란 소세지 하나만 썰어서 넣어주던데 소세지의 나라니깐 맛있겠죠 ㅋㅋ?
식수대도 있었구요~
독일하면 치즈가 바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유럽이라서그런지 치즈가게가 꽤 많더라구요~
여기서도 프랑스에서 봤었던 희한한 색깔들의 치즈가 !ㅋㅋ
커다란 파이프를 물고있는 인형의 모습이 귀엽네요 ㅋㅋ
구운 사과를 팔고 있는 가게도 있었어요~
하이델베르크에서도 봤었는데 이 집도 체인인가봐요!ㅋㅋ
생 올리브를 파는 집 뿐만아니라~
이렇게 큰 피클을 파는 집도 여러곳 있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이 큰 피클만 하나 사서 걸어다니면서 먹던데
무슨맛으로 먹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시장 한 가운데에 왠 강아지가 동상처럼 가만히 서있었어요 ㅋㅋ
주인을 기다리는걸까요? 뭔가 조금 안쓰럽기도 ㅜㅜ
비크투알리언 마르크트 구경은 끝내고 다시 호스텔로 돌아갔어요~
다시봐도 너무 멋있는 뮌헨 시청사!!
파리 시청도 멋졌지만 뮌헨 시청도 웅장하니 저만의 매력이!!
관광객 대상 리어카(?) 비슷한게 여러개 있던데
뒤에 광고판에 밀카 초콜렛이 있더라구요 ㅋㅋ
핀란드에 fazer가 있다면 독일은 milka인 듯?ㅋㅋ
온통 하얗게 분장한 거리 예술가가 보이시나요~!
뮌헨 시청사를 배경으로 하니 너무 멋있는듯ㅋㅋ
아무튼 어떤 관광객이 이 분한테 돈을 주니 포즈를 바꾸더라구요
그나저나 지금같이 찌는 여름에 저런 긴 옷입고 한가지 포즈 취하려면 진짜힘들겠네요 ㅜㅜ
숙소 가는 길에 있던 이름모를 건물이지만 정말 멋있어서 찍어봤어요~
뮌헨은 짧게 쉬어가는 느낌으로 머물렀던 곳이라 여기서 끝이네요 ㅋㅋ
다음 여행지는 오스트리아 빈입니다~ 다음 편에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