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의 둘째날 시작입니다~
프랑스에서 봤던 젤라또집 아모리노가 뮌헨에도 있었어요~
그런데 뮌헨에서 가격이 더 싸다는건 함정ㅋㅋㅋ
전날에 들어가보지 못했던 이름모를 교회에 들어가봤었어요~
프라우엔교회보다 좀 더 화려한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기념품 구경 시작!
독일은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품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독일이 호두깎이 인형으로 유명한가봐요~! 다른 유럽나라에서도 비슷한 것들을 본적이 있는데
독일께 제일 이쁘고 정교한 걸 보면 .. 원조는 독일인듯!ㅋㅋ
뮌헨에는 10월에 유명한 옥토버 페스트가 열리죠~
맥주통위에 앉아있는 호두깎이 인형좀 보세요 ㅋㅋ
맥주잔을 들고있는 인형도 있구요
기념품이 진짜 많죠 ㅋㅋㅋ
사진촬영을 해도 되는 가게였어서 마음놓고 계속 찍었었어요 ㅋㅋ
이 장식품은 하이델베르크에서 봤던 크리스마스 상점에서도 팔았던 것 같아요~
뮌헨에 있는 비크투알리언마르크트를 그린 자석도 팔고 있었구요~진짜 귀여운 듯
유럽은 길거리에 이런 야외 꽃집이 정말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런것도 다 문화이겠죠?
다시 시청사 부근을 찾았습니다
정시에 열리는 시계쇼(?)를 보러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기다리는 중...
두 사진의 미세한 차이점이 보이시나요!zz
정시가되면 음악에 맞춰서 위쪽의 인형들부터 움직이더라구요~ㅋ
생각보다 퍼포먼스가 꽤 길더라구요!ㅋㅋ
퍼포먼스가 끝나고 나서는 사람들이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박수를 쳤었습니다 ㅋㅋ
신시청사 내부를 조금 구경해볼까요
단체 관광객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던데.. 영어도 아니고 하나도 못알아들었었어요 ㅠㅠ
시청사내부에 노천 식당이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ㅋㅋ
시청을 나와서 거리를 걷는데 건물에 이런 장식물이 있더라구요~ 뭔지 알아보시겠나요 ㅋㅋ?
시청사 시계 안에 있는 인형이 이렇게 생겼었어요~ 뮌헨의 상징인듯ㅋㅋ
한적한 길거리를 따라서~
우연히 길 구석의 또다른 기념품샵을 발견했었어요~
귀여운 곰돌이 인형들ㅋㅋ!
이건 아무래도 옥토버페스트 때 어울리는 의상같네요~
그럼 이번편은 여기까지~독일 여행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