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빈 여행이야기~
이곳은 페터성당입니다! 페터성당에서 매일 3시에 오르간 연주회가 있다길래 3시에 딱 맞춰서 찾아갔었어요~
시간을 딱 맞춰서 갔는데도 이미 많은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래도 앉을 자리는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유럽은 정말 어딜가나 성당이 있고, 모두 다 저만의 멋이 있는 것 같아요~
성당 내부가 정말 화려하죠??
이날 처음으로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들었었는데요 정말 최고였어요!!
공연은 1시간 정도 됐었는데 이런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었던 듯 ㅜㅜ
전날 야간버스를 타고 힘겹게 이동해서 그런지 금방 지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날은 일찍 숙소로 돌아갔어요~ 숙소 돌아가는길에 또 나슈마르크트를 들렸었네요 ㅋㅋ
시장에서 반찬거리 같아보이기도하고.. 길거리 음식 같아보이기도 하는 걸 팔던데 zz
생김새만 봐서는 도무지 무슨 맛일지 짐작도 안갔었어요 ㅋㅋ
이건 아마.. 용과? 맞나요? ㅋㅋ
빈에서도 팔라펠을 팔고 있었어요~하지만 전 파리에서 팔라펠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_ㅠ
커피, 티포트 들도 팔고있었구요
빈! 하면 생각나는 클림트의 작품이 그려진 머그잔들도 팔고있었어요
오후가 돼서 그런지 시장 야외 레스토랑에 사람들이 가득차있더라구요
클림트의 작품이 그려진 와인도 팔고있네요 ㅋㅋ
빈에서의 첫째날은 이렇게 짧게 마무리지었었어요~
야간버스의 후유증...^_ㅠ? 빈에서의 둘째날은 다음 편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