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포스팅에는 Königssee에 위치한 소금광산에대해서 썼는데요, 아쉽게도 안은 사진촬영불가로 못찍었지만ㅠㅠ 그 소금광산에 있던 기념품점 구경샷을 찍었어요! 항상 이런거 구경하는건 재밌으니까요ㅋㅋㅋ 지난번에 문구점 포스팅 올렸을때 반응이 좋았는데 기념품점도 비슷한느낌인것같아요ㅎㅎ
여기는 옷반납하고 나올때 무조건 지나가야됬었는데.. 이건 정말 어딜가던 다 같은 영업전략을 쓰는듯ㅋㅋ
우선 소금광산이니까 다 소금관련 물건을 팔았는데 우선 여기사진에는 각종 여러 종류의 소금들!!
저는 사실 맛의 차이를 몰라서 요리할때는 그냥 집에있는 저런 색깔의 소금을 쓰는데 왠지 하얀소금은 몸에 안좋을것같아서ㅋㅋㅋㅋ 아마 다 맛이달라서 요리를해도 어떤거할땐 뭐 쓰고 이런게 있을꺼에요!!
이건 소금 캔들인데 저 소금 결정박힌게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쁜것같아요! 13유로라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불키면 안에도 비쳐서 조명느낌날것같고!! 선물용으로도 딱인것같아요~
이건 소금으로 만든 비누인데 소금의 효능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탁월한건 알고있는데 비누로도 좋은것같아요.
저는 예전에 감기걸렸을때 엄마가 코 막히면 소금물 넣어서 뚫었는데ㅋㅋㅋ 여기 실제로 그렇게 용도로 팔기도 하더라구요.
저 왼쪽에있는게 플라스틱인데 거기다가 오른쪽에있는걸 넣어서 어떻게 코에 넣으면 코를 세척하는것같은데 저는 안써봤지만 확실히 코감기에는 소금물!!
얘는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포장이 너무 예쁜듯!! 소금이 약간 색이 핑크 갈색이 도는데 리본이 핑크색이라 깔맞춤도되고ㅋㅋ선물용으로 너무 예쁜것같아요 같은 모양의 올리브오일등과 같이 선물하면 좋을듯 ^^
이건 목욕할때쓰는 소금이에요! 근데 독일에서는 목욕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 욕조에 물받아놓고 목욕하면 여기 석회수 물이라서 피부가 쩌걱쩌걱 갈라질지도 몰라요..샤워도 그래서 빨리해야지 물 따뜻하다고 오래 하면 피부에 가뭄나서 절대 독일에서는 목욕하는 바보가 없답니다ㅋㅋ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왜 피부가 이렇게 건조하지 했는데 날씨자체가 그렇기도하지만 물에서 목욕 오래하면 더 건조해요ㅠㅠ 그래서 한국에선 귀찮아서 바디로션안썼는데 여기는 베이비로션 달고살아요ㅋㅋㅋ
이건 램프! 소금모양ㅋㅋㅋ 왠지 거실이나 복도에 하나 놔두면 밤에 켜놓는 램프로 좋을듯
저 박스에 작은 소금!! 그거 학교에서 가끔 친구들이 들고다니던데 귀엽다 했는데 도시락용 소금이에요ㅋ대부분 계란 먹을때 쓰더라구요~ 예전에 저는 그냥 알류미늄호일에 쌌는데 저건 정말 획기적인것같아요!!! 너무 편리하고 위에도 정말 소금통처럼 작게 되어있어서 편리하고ㅋㅋ
마지막으로 소금 결정~ 지금까진 가공된걸 봤지만 그냥있는게 제일 예쁜것 같네요^^
생각보다 꽤 기념품점이 커서 물건이 많았지만 거의 대표되는 물건들만 찍었어요! 소금으로 이렇게 많이 물건이 생산될수있다니 너무 신기했고 소금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