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나입니다!
오늘도 너무 예쁜 풍경사진들을 보여드릴거라 설명이 많이 필요없고 사진감상시간이 될것같아요!
며칠전에 Königssee라고 뮌헨에서 약 2시간-2시간반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에 갔는데요, 이름을 보고 아신분들도 있겠지만 독일에는 호수가 see라고 불린답니다 :) 저는 기차타고 뮌헨 중앙역에서 잘츠부르크가는 방향기차를 탄다음에 그 역에서 갈아타서 더 1시간정도 갔는데 아마 차로가면 더 빠를꺼구요 그래도 독일이라 bayern ticket(주 티켓이라고 주 안에있는 모든 교통시설을 하루 단위로 살수있는데 약 22?23유로 정도하고 5명까지 한명 추가할때마다 2유로 추가) 으로 갈수있고
이 지점이 오스트리아 국경이랑 매우 가까워서 가는길에 핸드폰이 로밍됬다 돌아왔다 로밍됬다 돌아왔다를 반복했네요 ^^
산 위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이랍니다ㅋㅋㅋ 엄청 실제로 깊숙히 파인걸 알수있어요.
우선 메인사진부터 보자면!! 절벽과 물의 조화가 완전 환상이죠ㅠㅠ 이태리에도 이런곳이 많았는데 정말 이런곳이 저는 바닷가보다 더 좋더라구요! 바닷가는 모래때문에ㅋㅋㅠ
유람선도 탈수있었어요. 유람선이라고해봤자 무지 작은 배라서ㅋㅋㅋ 아무튼 '유람'을위한 배는 맞으니까요. 소요시간은 약 70분정도였던것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역시 독일이라 그런지 오리들이 좀 보였답니다! 저 물 보시면 정말 깨끗하고 색이 예술인것같아요!! 놀라울 따름ㅋㅋ 물은 좀 차가웠어요. 여기는 아무리 날씨가 쨍쨍하고 따뜻해도 물은 항상 차가운것같은데 이날은 특히 더 추워서ㅋㅋ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유람선은 못타고 그냥 걸을까 하던중 보트를 1시간에 2인기준 7유로, 4인기준 10유로에 빌려준다길래 오!!!!! 무조건 해야지 하고 했어요! 광고의 의하면 여기 뭐 유명한게 있는데 그걸 15분만 저으면 볼수있다는데... 그건 300% 과장된 광고였어요ㅋ 뭐 그래도 재밌었답니다! 거의 한국에서 한강 오리보트 말고 처음타보는것같아요.
보트 타다가 유람선도 가까이 왔는데 막 유람선에 안 부딪히려 조심해야했답니다ㅋ
이렇게 보트 보관하는곳도 꽤 있었어요! 근데 다른 뮌헨 근처에있는 호수보다는 덜한것같았어요.
항구(?) 쪽을 바라본 사진이에요.
정말 보트 탄것 인증샷!! 저 노 젓는거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고 금방 잘나가고 그래도 팔근육은 느껴지고ㅋ 좀 어려운건 혼자하면 약갼 버거울수도있고 둘이하면 호흡 맞추는게 힘들어서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는거에요. 근데 아무튼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한국에는 발로하는 오리배인데 그것보다 이게 훨 나은것같아요 이건 오히려 전진하기 쉬운데 오리배는 다리 엄청 아프고ㅠㅠ 아님 모터인데 모터는 너무 시시하고 재미없는것같아서ㅎ
제가 놀랬던건 한국에 막 유명한 절 입구에 엄청 가게들도 많고 먹을것도 많이팔고 쓸데없는거 심지어는 관련없는것도 무지 많이 팔잖아요! 그건 한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도 정말 완전 똑같은 광경이ㅋㅋㅋㅋㅋ 막 물건 중국산 품질안좋은거 막 가져다가 팔고 지역 특산품도 쫌 팔고 군것질거리도 팔고 입구가 쫘아아악 다 그렇게 되어있으니까 예전에 한국에서 절 구경다닐때가 떠오르더라구요ㅎㅎ
이건 정확히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 안나지만 다음편은 이 동네에있는 소금 광산 사진들을 올리게 하겠습니다 :) 정말 어디나 뮌헨에서 한두시간만 가면 이렇게 예쁜곳이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는곳인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예쁜 풍경사진들을 보여드릴거라 설명이 많이 필요없고 사진감상시간이 될것같아요!
며칠전에 Königssee라고 뮌헨에서 약 2시간-2시간반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에 갔는데요, 이름을 보고 아신분들도 있겠지만 독일에는 호수가 see라고 불린답니다 :) 저는 기차타고 뮌헨 중앙역에서 잘츠부르크가는 방향기차를 탄다음에 그 역에서 갈아타서 더 1시간정도 갔는데 아마 차로가면 더 빠를꺼구요 그래도 독일이라 bayern ticket(주 티켓이라고 주 안에있는 모든 교통시설을 하루 단위로 살수있는데 약 22?23유로 정도하고 5명까지 한명 추가할때마다 2유로 추가) 으로 갈수있고
이 지점이 오스트리아 국경이랑 매우 가까워서 가는길에 핸드폰이 로밍됬다 돌아왔다 로밍됬다 돌아왔다를 반복했네요 ^^
산 위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이랍니다ㅋㅋㅋ 엄청 실제로 깊숙히 파인걸 알수있어요.
용도는 잘 모르나 저기 십자가에 박힌 예수상이 있었어요... 뭔가 느낌있어요!!
우선 메인사진부터 보자면!! 절벽과 물의 조화가 완전 환상이죠ㅠㅠ 이태리에도 이런곳이 많았는데 정말 이런곳이 저는 바닷가보다 더 좋더라구요! 바닷가는 모래때문에ㅋㅋㅠ
유람선도 탈수있었어요. 유람선이라고해봤자 무지 작은 배라서ㅋㅋㅋ 아무튼 '유람'을위한 배는 맞으니까요. 소요시간은 약 70분정도였던것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역시 독일이라 그런지 오리들이 좀 보였답니다! 저 물 보시면 정말 깨끗하고 색이 예술인것같아요!! 놀라울 따름ㅋㅋ 물은 좀 차가웠어요. 여기는 아무리 날씨가 쨍쨍하고 따뜻해도 물은 항상 차가운것같은데 이날은 특히 더 추워서ㅋㅋ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유람선은 못타고 그냥 걸을까 하던중 보트를 1시간에 2인기준 7유로, 4인기준 10유로에 빌려준다길래 오!!!!! 무조건 해야지 하고 했어요! 광고의 의하면 여기 뭐 유명한게 있는데 그걸 15분만 저으면 볼수있다는데... 그건 300% 과장된 광고였어요ㅋ 뭐 그래도 재밌었답니다! 거의 한국에서 한강 오리보트 말고 처음타보는것같아요.
보트 타다가 유람선도 가까이 왔는데 막 유람선에 안 부딪히려 조심해야했답니다ㅋ
이렇게 보트 보관하는곳도 꽤 있었어요! 근데 다른 뮌헨 근처에있는 호수보다는 덜한것같았어요.
저기 폭포도 봤답니다! 잘보면 물이 흘러 내리는 중이였었어요.
다른 가족이 보트타는것도 구경 ^^ 저 구명조끼는 어린이만 입는것 같더라구요.
항구(?) 쪽을 바라본 사진이에요.
정말 보트 탄것 인증샷!! 저 노 젓는거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고 금방 잘나가고 그래도 팔근육은 느껴지고ㅋ 좀 어려운건 혼자하면 약갼 버거울수도있고 둘이하면 호흡 맞추는게 힘들어서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는거에요. 근데 아무튼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한국에는 발로하는 오리배인데 그것보다 이게 훨 나은것같아요 이건 오히려 전진하기 쉬운데 오리배는 다리 엄청 아프고ㅠㅠ 아님 모터인데 모터는 너무 시시하고 재미없는것같아서ㅎ
제가 놀랬던건 한국에 막 유명한 절 입구에 엄청 가게들도 많고 먹을것도 많이팔고 쓸데없는거 심지어는 관련없는것도 무지 많이 팔잖아요! 그건 한국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기도 정말 완전 똑같은 광경이ㅋㅋㅋㅋㅋ 막 물건 중국산 품질안좋은거 막 가져다가 팔고 지역 특산품도 쫌 팔고 군것질거리도 팔고 입구가 쫘아아악 다 그렇게 되어있으니까 예전에 한국에서 절 구경다닐때가 떠오르더라구요ㅎㅎ
이건 정확히 어디서 찍었는지 기억 안나지만 다음편은 이 동네에있는 소금 광산 사진들을 올리게 하겠습니다 :) 정말 어디나 뮌헨에서 한두시간만 가면 이렇게 예쁜곳이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는곳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