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6IP2 안녕하세요 휘바휘바 입니다. 이제 막 스위스 편이 끝나고 뭘 포스팅 해볼까 생각을 해보다가북유럽에 유럽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셔야할 도시중 하나가 스톡홀름이에요.북유럽하면 스웨덴! 스웨덴 하면 스톡홀름! 그리고 보통 여행 카페같은데 보시면 다들 핀란드에서 스톡홀름 움직일때혹은 스톡홀름에서 핀란드 움직이실때 타고 가는게 크루즈 인데요. 보통 다 바이킹 라인이나 실야라인이라는걸 타시는데저는 이번에 바이킹 라인이라는 엄청나게 큰 배를 한번 타고 가봤습니다.타봐야할 바이킹 라인 혹은 실야라인 뭐 둘 중하나 타도 그게 그거라고 할 정도로 둘다 크루즈 규모나 혹은 그 안에 내부 시설같은거는 비슷한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어떻게 티켓을 바이킹라인거를 얻어가지고 그냥 가게 되었지요. ㅎㅎㅎ쨌든 1주일전에 다녀온 크루즈 여행! 이때 아니면 언제야! 하면서 열심히 가서 구경하고 놀고온 스톡홀름으로의 여행을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 시작합니다.모든것의 발단은 여기 이 핀란드에서 찾은 중고로운 평화나라! 출처는 www.tori.fi 입니다여기 한국인 유학생 한명이 저한테 스톡홀름 여행을 가는 팁을 주더라구요. "저기요! 스톡홀름 가는 싼 방법이 있어요! 소근소근"뭐 이렇게 하면서 여기 사이트를 알려줬는데 알고보니까. 핀란드에서 운영되는 중고나라더군요. ㄷㄷㄷㄷ아니 평화롭기로 소문난 중고나라가 여기에도 있다니... 하면서 보니까 핀란드어로 도배된 레알 100% 핀란드 사이트...아니 이게 뭐야....ㄷㄷㄷ 어려워 죽겠네 했는데 구글 크롬에서는 다 번역 기능있으므로 영어로 번역해보니까 그냥 다 깔끔하게 뜨더라구요 ㅎㅎ 익플은 안돼요. 번역기능이 없더라구요 ㅠㅠ 역시나 크롬 스릉흔드.보통 이 바이킹 라인이나 실야라인이라는 곳에서 회원들한테 얘들아! 우리 회원한테만 주는 독점! 2박 3일 크루즈 여행권 티켓이야!너희들 여기와서 즐기려무나! 하면서 뿌리는데, 보통 1번 정도 다녀온 사람들은 또가기 귀찮죠...막상 회원 티켓으로 4명까지 가는정말 좋은 거긴한데, 막상 버리긴 아깝고....그래서 인터넷에 이렇게 올립니다. 한 가격은 운좋으면 20유로대 초반 사고 보통 40-50유로정도 하지요. 게다가 이 티켓 하나로 4명까지 커버가 되니까 4명이서 가격 분배 하면 한사람당 대략 13유로? 그정도면 스톡홀름 가는거에요참 좋죠....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지난달 저는 직접 그 Contact INFO에 적힌거보고 가서 핀란드 어떤 여성분과 만난후 50유로 주고 그 멤버십 티켓을 사왔답니다!대략 이렇게 생긴 티켓! 바로 여기에 보시면 멤버십 고유 번호가 있어요. 그래서 그 멤버십 번호를 치시고 인터넷으로 예약한후에 이 쿠폰을 가지고 같이 가면 티켓과 교환해주는 것이죠. 보통 한국인들 북유럽 여행 오실때 저는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바이킹 라인 한국 홈페이지도 있던데 글쎄요...여튼 제가 이렇게 하는 방법은핀란드 교환학생, 유학생들한테만 적용 될거에요. 중고나라에서 시간 서로 맞춰가면서 막 티켓사고 그러는건 힘들테니까요 ㅎㅎ드디어 바이킹라인 터미널에 입성! 와우! 드디어 떠나는 구나!하면서 룰루랄라 있었던 공간..보통 이렇게 크루즈 보유한 회사라면은 자기들만의 독자적인 터미널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금ㅎ고속 전용 터미널 뭐 이렇게 있는건데요, 아무래도 여기 크루즈 시장이 보통잠재적 진입자가 잘 못들어와서 다양한 회사가 존재하지 못하고 2,3개 정도의 회사가 거의 시장을 독점적 경쟁하는 뭐 그런 형태입니다. 그리고 크루즈 선박 하나 크기가 엄청 나죠...그 엄청난 크기의 선박이 서로 또 2, 3개씩 같이 정박할 만큼큰 터미널을 만들긴 좀 뭐하니까, 그냥 한대씩만 놓을 수 있는 독자적인 터미널을 만든거 같아요. 예전에에스토니아 탈린갈때도 엄청나게 큰 크루즈 타고 갔는데 그것 또한 그 회사에서 직접운영하는 터미널로 알고있어요. 한 8층짜리 크루즈였는데 엄청 거대했거든요. ㄷㄷㄷ 그리고 한가지 에피소드 더! 여기 크루즈 입장하려고 터미널에 들어가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줘요. 아니 뭐지?! 하면서 그냥 스마일~! 이러길래 스마일 하고 찍었는데, 뭐 범죄가 일어나면 나중에 얼굴대조하고잡으려고 하나 ? 이런생각가지고 있었는데 이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립니다!드디어 크루즈 입장시간이 되어서 열심히 갑니다. 두두두두두두둥~!예전에 에스토니아 갔을때 탔던 크루즈처럼 이것도 엄청 거대한거에요. 맨 밑에 옵티머스 프라임같은 차가 그냥 막 들어가고 있고또 따로 승용차 가져오신 분들은 티켓팅따로 하시고 승용차 막 배 안으로 집어넣고 계시고 차 안가져온일반 승객들은 이렇게 비행기 타러 가듯이 뚜벅뚜벅 걸어가면 어느새 크루즈 선박 안에 당도하게 되는것이지요. 예전에 에스토니아 갈때 크루즈 선박에 대하여 자세하게 포스팅하지 못한게 한이 되어서 망할...ㅠㅠ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더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저희가 묵게될 숙소인 A4 Seaside bed!! 보통 크루즈 선박 내부 안에 객실이 다 저렇더라구요. 비행기로 따지면 이코노미 클래스! 저는 크루즈라고 딱 들어보면 무슨 럭셔리한 그런거만 생각나고 타이타닉처럼 엄청 거대하고 무슨 다 귀족들만 타있으며 남자들은 턱시도만 입고 다니고, 파티장 연회장 있고, 우리 집 만한 방에서 2명이서 자는 뭐 그런 상상을 해봤거든요. 그런데 뭐 그냥저냥 제가 여기 크루즈 와서 한번 본 느낌으로는 글쎄...뭔가 그런 크루즈는 정말 럭셔리 크루즈 여행 막, 어디 지중해 떠다니는, 혹은 유럽에서 미국가는 그런? (가긴 하는건가?) 크루즈 이며 제가 타본크루즈는 뭔가 그냥일반인들도 아무 거리낌없이, 아무 부담없이 탈 수 있는 그런 선박같았어요. 그렇게 럭셔리 하지 않으면서도 있을것은 다있는 그런 느낌?여튼 방 내부인데요, 저렇게 들어가니까 읭?!! 침대 어딨는겨? 어딨어? 하면서 찾아봤는데 저게 접혀있는걸 펴보니까침대가 나타나더라구요. 방도 좋아가지고 창문도 있는 곳! 게다가 여기 안에서는 샤워실 까지 겸비한 화장실도 있습니다. 처음에 생각엔 아...샤워 어떻게 하지혹은 어떻게 씻지, 모닝똥은 그냥 나가서 싸야 하나 이렇게 걱정아닌? 걱정을열심히 했는데요.알고보니까 이렇게 방 안에 화장실이 다 딸려있는 아주 좋은 곳이더라구요 ㅎㅎㅎ 무슨 야간열차 쿠셋트 이런거 생각했는데 말이죠 . 그래서 아주 좋게 쾌적하게 여행을시작하게 되었지요. 여성분들 같은경우도 그냥 저냥 걱정없이 타셔도 될거 같아요. 안에 그리고, 뭐 거울도 있고 전화기도 있고, ㄷㄷㄷㄷ 하지만 이런 방을 남녀 같이 쓰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같은 경우 그냥 멤버쉽 티켓으로 예약할때 4명이서 같이 해서 그냥 한 방을 썼는데요.이게 외국 문화에서는 남녀 그냥 합방 쓰게 하는 경우가 꽤 있더군요. 그래서.....다른이들은어떻게 썼는지모르겠습니다.그리하여 드디어 출발하게 되는 스톡홀름 여행! 헬싱키에서 출발하여 스톡홀름 갈때까지 대략 17시간!그리고 스톡홀름에서 6시간정도 즐기고 다시 오는데만 17시간! 망할....이렇게 짧다니 하면서 생각해도 그래도 왠만한 관광지같은 경우는 6시간 내에 다 볼수 있으니까요. 걱정마세요 ㅎㅎ 하루 꼬박 잡아도 좀 좋지만그래도 핵심만 보려면 6시간정도면 충분히 다 보더라구요. 여튼 17시간동안 잠도 자고 뭐 배 안에서 열심히즐기기도 해야해서 이제 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여기가 바로 저희 객실있었던곳입니다. 무슨 호스텔 온거같지요. 저렇게 수만은 객실이 쫙~ 있고 문 따고 들어갈때는 그 터미널에서 준 카드키를 게속 가지고 있으면 돼요.카드키를 문 슬롯에서 쑥~ 넣고 다시 쑥~ 빼면 그냥 문이 열리게 되는 구조이지요. 방같은 경우는 4인1실도 있고 3인, 2인 1실도 있는데 뭐가 더 좋을지는 모르겠어요. 나중에 여행가서좀 조용하게 지내고 싶다 하시면 2,3인 1실 가서 쓰시면 되죠. 어디 다른 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왔는지 복도 걸어다니다가 벌써부터 파티를 벌이는 녀석들의 소리가 들립니다.ㅎㅎㅎ배는 대략 8층정도의 그냥 큰 건물이고 그 건물안에 객실과 사우나와 마사지 샾과 각종식당 부페, 술집, 면세점이 다같이 있는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 쩔죠 ㅎㅎ 그래도 보통 대부분이 다 객실이랑 자동차 집어 넣으라고 주차공간이 차지하고 있으며 대략 고객들이 시간때우면서 즐길수 있는 공간같은곳은 한 3층정도 밖에안되요 하지만3층이라도 그게 어디에요 ㅎㅎ 거대하죠 ㅎㅎ 위에 사진같은경우는 여기 메인 로비인데요 여기에서 이제와이파이가 팡팡 터지기는 개뿔 ㅠㅠ 잡혀도 속도가 왜이리 느린지 ㅠㅠ 그냥 여기에서는 환전만 하고뭐그냥 지나가는 사람들구경좀 하고 그런곳이었어요. 여기 메인 로비 층에 바로엄청나게 큰 면세점이 자리잡고 있어서그냥 구경갔다 오거나, 바로 옆에 식당가서 좀 요기를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아 그리고 아까 그 들어올때 사진 찍었다는 그 얘기를 잠깐 해드렸는데요. 사진을 찍는 이유가 이렇게 사람들의 사진을 직접 다 전시해놓고 팔려고 그런거에요. 대략 가격은 작은거 11유로 큰거 20유로 정도?무슨 주간지에 나오는것처럼 저렇게 크게 해놓은 얼굴은 회사에서 딱 보고 어 이거 잘나왔구만 하는걸저렇게 크게 해주고 작은거는 그냥 보통....ㅎㅎ 그냥 저냥 오 신기하다 하면서 이거 그냥 가져가도 되는거에요? 얼마에ㅛ? 하니까 다 가격을 불르고 결제 해야하는거라서 그냥 시무룩...하게 다시 가져다 놨습니다. ㅠㅠ 그냥 눈으로만 보고 기억속에서의 추억으로만 즐기려구요. 같이 간 H 같은 경우는정말 잘나왔는지 저 큰 사진으로 하나 떡~ 하니 걸려있는데 안사더라고요 ㅎㅎ여튼 직원한테 왜 이렇게 사진을 찍었냐고 하니까 자기네들 회사의 전통이라고 합니다.멋있음..ㄷㄷㄷ 하지만 왠만한 사진 구매하는 승객들보다 그냥 눈으로 즐기고 안사는 승객들이 훨씬 많아서사진들은 그냥 다 버려지죠 ㅠㅠ 그럴거면 그냥 다 나눠주지.내부시설중 하나인 면세점! 북유럽에선 술이 굉장히 비싸요. 여 술에 세금을 강하게 때려버려서 그런듯 합니다.따라서 보통 이렇게 피란드 사람들 같은 경우 에스토니아 다녀오면서 거기서 술 와창 사거나이렇게 스웨덴, 북유럽 사람들은 크루즈 선박 내 면세점에서 술 왕창사고 이제 집에 쟁여놓기도 하는거죠.대략 제가 얼핏 봐서는 한 맥주 3박스(24개*3) 이렇게 사가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뭐 이제 교환학생 할 날도 거의 안남았고 맥주도 무슨 탈린 보다 훨씬 비싸더라구요. ㄷㄷㄷ 그냥저냥 눈으로만 구경하다가 그냥 맥주 1캔정도 사서 방안에서 까 머고 그런정도였지요. 그다음 위층ㅇ로 올라가 보면 요렇게 작은 카지노 처럼 슬롯머신 돌릴수 있기도 하고 뷔페 같은곳이 있어서 식사를 같이 신청한 사람들 가서 제한 된 시간내에 양껏 먹을 수 있답니다.저는 멤버쉽 티켓으로 방만 제공될뿐 뷔페는 안돼서 그냥 집에서 싸온 샌드위치만 우걱우거 먹었는데부럽더라구요. 보통 여행객들 다 이런데 와서 한방에 왕창 먹고 그냥 다른데 가서 술 마시면서 즐기는데저희같은 경우 그냥 싸게싸게 갑시다....라는 마인드로 왔기때문에 그냥저냥 구경만 하고 아..여기가뷔페구나.... 여기가 카지노 구나 하는걸 볼 수 있었지요. 슬롯머신같은경우는 그냥 동전놓고 버튼 몇개 눌르면 게임 끝나는건데 한번도 못땄습니다. 허허허허ㅓㅓ허허 대신 다른 뭐 동전놓고 하는 게임들이 있었느데 그것도 하다가 그냥 동전 다 잃고..한 2,3유로 정도로재미로만 즐기면 참 좋은데, 사람 마인드가 그렇지가 않지요 ㅎㅎ그냥 그정도만 잃고 끝내고 나왔어요.식당가는 이렇게 뷔페 뿐만 아니라 정말 어딜가나 다 있어요. 다들 분위기 다른 식당들이며 가격도 천차 만별이지요.이렇게 카페 처럼 해놓고 술과 안주를 파는곳도 있고 푸드코트같이 저렴하게 해놔서 대략 5유로 짜리간단하게 먹을거리 파는곳도 있는가 하면 맥주 한, 두잔씩 팔고 안주 파는곳도 있고요. 여튼 정말 많습니다. 역시나 하루하루 푼돈 아껴가며 사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것도 좀아까웠지만 정말 빵만먹고 어떻게 생활하기가 참 힘들어서, 한 5유로 짜리 고기랑 양파랑 빵이랑 좀간식거리로만 먹을수 있는거 사고 그랬어요 ㅠㅠ 나중에 신혼여행으로 북유럽을 온다면그냥저냥 돈 안아끼고 왕창 먹어야죠 . 여러분 여행에서 돈 아끼는것도 좀 아닌거 같아요!무엇보다 한번 더 놀란거는 여기 안에 사우나 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ㄷㄷㄷ아니 배안에 무슨 사우나야 ㅎ며서 들어가보니대략 목욕탕 같은 곳입니다. ㅎ 멋있네요그냥 저냥 구경하면서 룰루랄라 다니다가 H가 여기에 사우나 있다고 하여 3층인가? 거기 밑에까지 쭉~ 내려갔어요 그러니까 정말 뙇! 하고 보이는 사우나! 그런데 여기 한번 입장하는데 8유로 내고, 수영복이 없다면 수영복 대여가 4유로..남녀 같이 쓰는 곳이며, 다들수영복 입고 입장해야 해요 ㅠㅠ아니 그냥 남녀 따로 만들고 수영복없이 바로바로 들어가는 그런 공간을 만들면 얼마나 좋아요 그죠?여튼 목욕탕 처럼 이렇게 탕 3개정도 있고 사우나 시설있고 그런곳인데, 가격보고 그냥 놀라서 나왔어요 ㅎㅎ 구경만하고요...참 여기 교환학생 와서 느끼는거는...내가 왜 수영복을 안가져 왔을까에요. 보통 사우나 같은경우 다 수영복있어야 입장시켜주는데 저는 없고,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하기도 뭐한 계륵같은 상황에 있답니다.ㅠㅠ여러분 여행다닐때 꼭 수영복 1개씩은 다 가져다니세요 꼭!그리고 약 17시간정도의 배에서 이렇게 머무르다 보면 스톡홀름에 당도합니다! 환영한다네 낯선이여. 여기느 스톡홀름이란다! 하면서 가보니까 우선 첫 느낌은 실망....날씨가 무슨 핀란드랑 똑같이 해도 안뜨고 뭐야 이게 ㅠㅠㅠ 하면서 그냥 저냥 이제 내릴준비를 하게 되었지요. 아침 10시쯤에 이제 도착하고 오후 4시까지 돌아와야 하는 스톡홀름 여행! 다음편에서 부터 이제 제대로 포스팅 해보니다. 커밍순! ==휘바휘바의 여행 스케치==1) 여행가면 역시 돈은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거를 다시한번 깨달은 하루다...그냥 눈 딱 감고 지르고 맥주 하나 사서 시원하게 먹고 밥도 왕창 먹었어야 하는데얼마나 배고프면 중간에 라면생각이 그렇게 많이 들었는지 원...허허 역시 여행가면 돈은 약간 과소비를 하면서도 즐겨야 나중에 기억에 많이 남는듯하다2) 크루즈...라고 떠오리면 무슨 선박 위에 수영장 풀 있고 연회장 있고 다들턱시도 , 드레스 입고 이런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급형, 이코노미 클래스 같은 크루즈도 있다는걸 여기와서 알게 된다. 그냥 비행기 이코노미 탄 느낌? 굉장히 대중적이고 부담없이 즐기는 그런 느낌이라 좋다.3) 참...교환학생 온 장점중 하나가 이런 무제한 적인 여행을 막 즐길수 있다는거...다시 한번 날 뽑아준 우리 학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