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Ko0e 안녕하세요. 휘바휘바입니다. 오늘은 파리를 열심히 쏘다녀봤는데 정말로 에펠탑은 언제 어느때봐도 정말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제가 처음에 한번 봤을때그, 느낌을 어떻게 아직도 간직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여러분은 어떻게 새해 맞이를 다 잘 준비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저같은 경우는 우선 내일 에펠탑에 한번 가서 카운트 다운을 외쳐볼까..하는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고요. 여튼!ㅎㅎㅎ 열심히 노력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여행도 거의 막바지인데, 망할 인연도 안생기고 그냥 저냥 한국으로 돌아가서 이제 다시현실과 마주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그 전까진 열심히 노는 휘바휘바가 되겠습니다.노는게 남는거고 인생 공부고, 그만큼 성장하는거니까요!저는 이것만 쓰고 얼른 자고 내일 루브르를 갈준비를 하고 자야겠네요. 네덜란드 여행 정리 바로 시작하겠습니다.1. 하루 치 여행 이신데 어디어디 가셨나요? 우선 9시 반 ~ 12시!저는 이때 12시에 자전거 투어를 예약을 해놨어요. 어떻게 바로 그 전날 알게된 이걸 알게되서, 아침에가자마자 투어 해도 되요~? 라고 물어보니 Of course! 라고 하여 돈 주고 바로 저는 네덜란드 국립 박물관으로 갔지요. ㅎㅎ바로 여기에서 i am Sterdam 동상보고, 셀카 좀 열심히 찍고, 그리고 그 옆에 있는크리스마스 마켓 보고 그냥저냥 돌아다니다 보니까 12시가 금방 되더라고요. 여기 박물관이 입장료가 한 12유로인가 13유로? 한 이정도 된거 같은데요.보통 현지인들이 말하길 여기에서 한번 훑어보기다로 하려면 3시간? 그정도가 걸린다하여, 안 봤죠.겨울시기엔 5시 쯤이면 문을 닫고 마지막 입장이 4시 10분인가? 그정도이기때문에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12시 ~ 2시 40분. 이때 자전거 투어를 했어요. 제가 한국인 투어를 한번 찾아보니까 뭐 거의 없더라고요 마이 리ㅇ 트립같은데 가서 봐도, 뭐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그렇다고 재미가 있어 보이진 않았어요.제가 이전에 교환학생 친구들 중에 네덜란드 여행 다녀온 녀석이 외국 회사를 소개시켜 줬는데 보니까 그건 워킹투어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죠. 아니, 어차피 워킹투어면 그냥 저 혼자 다닐가 어쩔까 하다가, 찾아보니까 자전거 투어가 있었지요!외국인 회사고, 외국 가이드가 진행하긴 하지만, 그래도 걷기엔 애매한, 그렇다고 트램타고 다니긴좀, 더 애매한 ( 주변 경관을 잘 못보니까요, 특히 운하) 곳이 암스테르담이니까요.그런데 자전거는 그 두가지를 다 충족시켜주는 투어 였습니다.나름 시원~하게 다니고, 자전거 타느걸 좋아해서, 참 나름좋았습니다.11명 했는데 저랑 한명만 아시안인데 그 여성분은 영어 엄청 잘하고 네덜란드 친구랑 같이온 뭔가 교포 스타일의 여성분이셨습니다.그래도 영어 좀만 통하면 한번 도전해 보시는게 아닌가 싶어요.구글에서 Amsterdam bike tour 라고 치면 회사 좀 몇개 나올거에요!2시 반~ 6시 이때가 그냥저냥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우선 마네킨 피스 (감자튀김집)에서 감튀좀먹어주고, 그리고 조금, 애매하게 배가 차서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맥도날드갔지요.그리고, 화장실같은거 왠만하면 맥도날드에 다 있으니까 맥도날드 찾아갔죠.그리고 뭐할까. 한번 중앙역을 찾아가볼까 뭐해볼까 하다가, 한번 안네프랑크 하우스를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원래 여기 암스텔담에는 반고흐 박물관, 국립박물관 등등정말 진국처럼 볼만한 박물관들이 정말 많은데요.제가 점심 먹고 3시 반쯤 되니까,이게 참 애매~해 지더라고요. 아니, 뭐 박물관 가면제대로 보지도 못할텐데, 그냥 가서 뭐하나... 그리고 미술의 ㅁ도 모르는제가 그런데 가서 얼마나 느끼고 좋아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죠.그래서 그냥 에라모르겠다, 그냥 헤이즐처럼 안네프랑크 하우스나 보러 가야지! 했는데 줄이 엄~청 길어요.이게 정말 아침에 가야 줄이 안 길다네요? 여튼 한 40분 기다려서 입장!그리고 입장해서 본 거는 딱히 그렇게 와 닿지는 않았어요. 제가 안네의 일기를안 봐서 그런건지 좀 그런 생각이나네요? 여튼, 그냥 아 여기가안네프랑크 하우스가 그렇구나. 끝. 이런 생각? 느낌이었죠.6시 15분~ 7시 15분하이네켄 Experience 를 갔지요. 여긴 그래도 밤까지 늦게 연다니까요, 그래서 어떻게 바로 안네의 집보고 갈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저는 평소 유튜브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쇼자주 보거든요? 그런데 거기에서 예전에 맥주 박물관 간 에피소드를 재밌게봐서여기를 간거에요. ㅎㅎㅎㅎㅎ 그냥 단순하죠. 코난 오브라이언이 생각나서 간 하이네켄 체험관! 여튼, 처음에는 좀 어느정도 기대를 해서 그런지저는 중간부분부터 재미가 없어졌어요. 딱, 그 4D 영화 보고 나서 부터!아니 좀 내보내 달라고~! 으아~! 하는 그런 느낌인데, 안보내주고 자꾸 맥주관련된상품을 과대 광고하는 느낌이었지요. 뭐, PS3 설치하고 게임하는곳 있고기념품샵 나오고 뭐, ....ㅎㅎㅎ그래도 할인 쿠폰 써서 15유로에 맥주 3잔에다가 선물로 컵 1개 주고 운하 타는 배 한번 1시간정도 타게 해주는 그런 거 해주면참, 경제적인게 아닌가 싶어요.8시~ 9시 Red light district. 우선 하이네켄 마치고 저는 KFC에서 저녁 간단히 먹고 한번 홍등가 구경했어요. 제가 듣기론여기 분위기가 정말 가볍고 투어 하는사람들도 많고 그렇다는데, 정말 그래요.확실히 퇴폐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무슨 홍등가가 있고 바로 옆에 식당가 있고그리고 대학생처럼 보이는 투어받는 친구들도 있고,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있고 등등등그냥 뭐 어떻게 한번 가보시면 그 분위기가 어떤지 잘 아실거에요.2. 좀 아쉬운 부분이 있으시겠어요? 하루치 여행이라,,,첫째로어...음....우선 2주간의 여행중에 암스텔담을 딱 1박만 잡았다는게 정말 ㄴ무 아쉬웠어요.정말 그렇게 볼게 많은 동네인줄 몰랐죠. 전 우선 암스테르담 국립 박물관을 한번 보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가져요.그리고 반고흐 박물관도요. 한번 그런그림같은거 보면 그래도 한번즘은 교과서에서 본그런 그림들 보면서 신기해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느낌이었죠.그래도, 이게 경험이고, 한번 이제 오면 다신 언제 올지 모르잖아요?그런데 하루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3시 반쯤에 점심먹고 그냥 갈까말까 생각하다가안갔지요. 5시에 문닫고 4시 10분쯤에 마지막 입장이었으니까요.역시나 이것도 시간이 없어서 그런건데요. 암스테르담에서 기차타고 한 15분인가 가면 잔세스칸스라고 풍차 마을이 나온다네요? 거기도 한번 가봤으면 참어떻게, 풍차들도 보고 전통저인 네덜란드를 보지 않았을까 생각해요.겨울에 볼게 없다곤 하지만 그래도, 암스테르담 내에는 풍차를 한번도 못봤으니까요.저는 1박 말고 2박으로 잡았더라면 전 분명히 잔세 스칸스 가봤을거에요!네덜란드 하면 풍차! 그런데 암스텔담엔 풍차가 없다!그리고 저기, 그 운하에서 배를 못타본거! 하이네켄 체험관에서 주는 그 배 티켓이 7시 15분까지가 마지막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미 그 시간을 지나서못탔어요. 배를.....ㅠㅠ 이것도 2박이었다면 분명 탔을거에요.3. 암스테르담 어떻게 다니셨나요?출처 : Google 맵저는 우선 자전거 투어로 열심히 주변 경관을 봤다고 생각했기에! 저는 그냥24시간 티켓 끊고, 그냥 구글맵에서 이렇게 장소 찍고 저장하고경로 검색하면 다 몇번 트램타야하는지 다 나와요!그리고 한가지 팁이라면 우선 구글맵 보고 Okmaps 라고 검색하면은 그게 오프라인지도로 저장이 됩니다. 그럼 그 지도는 3G, 4G 없이도그냥 볼수 있어요. GPS 위치정보 키면 되죠.그거로 뭐, 내가 어디있는지는 확인하고, 가끔 데이터 켜서 어디 갈때 몇번 트램 타는지 보고요.왠만하면암스테르담은 트램타고 다 다닐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좋았죠. ㅎㅎ정말 트램 개꿀. 자전거 빌릴수 있는 곳이 몇군대 있어서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자전거 도로 한 10분에서 15분 타보면 대략어떻게 하는지 알수 있죠. 4. 마지막으로! 비용은 얼마나? 우선 공항에서 중앙역 가는 기차 5유로, 다시 숙소까지 가는데 2.8유로 티켓저녁 좀 때우는데 4.4유로 쓰고, 다음날 24시간짜리 티켓 7.5유로 짜리 끊고자전거 투어 18유로, 점심을 맥도날드에서 4.2유로, 감자튀김 3.45유로, 안네프랑크하우스9유로 하이네켄 체험관 15유로 저녁 KFC 8유로, 다시 공항 가는데 5유로이정도 들었어요. 뭐 박물관이나, 잔세스칸스 같은데 갔으면 더 돈 들었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식사 같은거도 좀 돈을 아껴야 겠다는생각이 있어서 현지 식당보단 그냥 패스트 푸드점 이용했어요.대신 이탈리아에서 다 저녁 사먹었기 때문에! ㅎㅎ끝 : 여행은, 그냥저냥 열심히 자기 나름대로하는데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