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hG9c 안녕하세요 휘바휘바입니다. 오늘도 좀 늦게까지 늦잠자고 일어나서열심히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는 휘바휘바입니다. 얼른 뭐 라도 구하고 해야지 원.진짜 사람이 그냥 축~~ 쳐지는 그런 느낌입니ㅏ.요즘 한국와서 정말 좋다고 느끼는거는, 참 해가 잘 떠서 좋아요.이탈리아에서도 피렌체 있을대 딱 하루밖에 해를 못봤는데한국에선 뭐 이렇게 해가 잘뜨나요 ㅎㅎㅎㅎ역시, 한국은 정말 날씨로 볼 때 참 살기 좋은 나라 같습니다.헬싱키 날씨 한번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뭐 이번주계~~~속 흐리거든요. 저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 스트레스 받느 날씨를 견디고 생활했는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각설하고! 이탈리아 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오늘 할 투어는 바로 로마 시내 워킹 투어입니다.그럼 고고싱!전 여기 이태리 여행을 계획할때 그냥 한 회사에서 다 투어를 생각하고 있었어요.그런데 일정상 크리스마스날 남부투어 하는 곳이 없어서, 우선 남부는다른곳에서 신청을 하고, 바티칸이랑 로마 워킹 투어는 그냥 같은 회사에서.여튼, 로마르 3일 잡았는데, 정말 시간도 촉박하고, 볼건 많고 해서3일 연속 투어를 뛰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프랑스 하루빼고 로마를 넣었으면 어떨가, 혹은 어차피 유레일도 안했는데그냥 13박 14일이 아닌 16박 17일 정도로 잡았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이에요.여튼, 저는 아침 8시 50분까지 콜로세움이 있는 Colosseo 역으로 갑니다.!바로 가자마자 플랫폼 에서 나오자 마자 보이는, 이 웅장한 콜로세움 ㄷㄷㄷ이...이게 진짜 콜로세움이라니!!! 진짜!!! 정말로?!!?!?!?!?S가 이번 여름에 이탈리아 여행을 했을때, 로마 시내가 공사하는 곳이 참 많았다. 라고 했는데정말로 한 절반정도는 저렇게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ㅠ하지만 워킹 투어는 여기 안들어가고 그냥 여기 주변만 살펴보고 그냥 다른곳을가는 그런 거였어요. 정말 사람도 아침에 가니까 정말 없어서한번 들어갔으면 참 좋았을걸 ㅠㅠ 그냥저냥 다른것도 봐야해서안들어 갔습니다. 이게 콜로세움 하면 생각나는게 몇가지 있어요. 우선 요즘 원피스가도플라밍고랑 싸우는 에피소드잖아요? 이글이글 열매 놓고 열심히 콜로세움 같은데에서 싸우다가 죽은줄로 알은 사보가 와서 다 평정하고 먹어버리고,그리고, 인터넷에서 한 문제를 놓고 서로 댓글로 싸우면 그걸 또콜로세움이 열렸다. 뭐 이런 말도 하고요.여튼, 실제로 보는 콜로세움은 정~~~~~~말 컸어요.마지막으로 어렸을때 본 영화 글레디 에이터! 로마 검투사들이 바로여기서 장렬하게 싸우고 전사하고, 또한 갖가지 동물들이 아프리카에서 끌려와서 싸웠다고 합니다. 기린 사자 코끼리 호랑이 등등..실제로 저기 땅파보면 동물뼈도 그렇게 많이 나온다네요콜로세움 앞에 있던 개선문! 이게 무슨 의ㅣ는 모르지만, 정말 개선문은세계 곳곳에 있는거 같아요. 루체른 역 앞에도 개선문 같은거 있고 여기도 있고루브르 앞에도 있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프랑스 Etoile 역에 있는그 거대한 개선문이 진심 갑인거 같습니다.아...한번쯤 그냥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요, 워킹 투어의 장점은 참 많은걸한번에 짧은 시간 내 볼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단점은뭐 더 들어가서 보고, 느끼고 싶은데, 그걸 뒤로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한다는점. 아마 하루 들으면 그 다음날은 자기가 가고 싶은곳 맘대로 가보는 시간이 있어야 할 듯 해요.제가 했던 워킹 투어는 로마 24시간 교통권을 끊고서 시내 버스를 타고 여러군데돌아다니는 거라 바로 콜로세움을 보고 미켈란젤로가 만들었다는 계단으로!고고고ㅗ고고싱이게 나라 수도이고, GDP 세계 8위 국가인데, 뭐랄가..음....저는 좀 더 많은 차량이 다니고, 도시 자체가 굉장히 발달되었을줄 알았는데, 아직은 중세 로마시대에 있는 느낌이에요 ㅎㅎ여기 차만 안다니고 마차 다니면 딱 그 시기 일 듯 합니다.버스를 타고 한 4정거장인가 가면 도착하는 미켈란 젤로 언덕 앞쪽!역시나 위도가 비슷한지라 저렇게 소나무가 많습ㄴ다.제가 저번에 바티칸 관련해서 포스팅 올렸을때도 저러게 소나무가 많았죠?저도 처음에 보고 엄청 신기해서, 막 저것 좀 보라고, 소나무라고 , 저게 왜있나요하면서 가이드님한테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그런데 날씨가 참 이때도 흐려가지고 ㅠㅠㅠㅠ사실 로마 있을때 3연속 투어를 했고, 다 흐렸죠. ㅠㅠ바로 여기가 미켈란젤로 계단! 그냥 마차가 올라가기 쉽도록 평평~하게 만들고, 사다리꼴로 만들어보는 이로 하여금 뭐, 올라가는데 힘들지 앟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곳이라고들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유로화 동전에 다 나라마다 각자 다른 그림이 새겨져 있는거 아시나요?저는 이거를 정말 몰랐는데 가이드님이 그러시더군요. 여기 미켈란 젤로 계단을 올라가시면 기마상과 함께 그 바다에 하얀색 줄이 있어요 . 뭐 너무 커서 찍지는 못했지만 연꽃 모양?여튼, 기하학적으로 그려진 그런 도형이 여기 올라가면 보이는데요그게 바로 이탈리아의 1유로인가 2유로? 50센트인가 기억이 안나네요.여튼 동전 뒤에 그려진그림입니다. 뭔가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그것도 그냥 Pass....기억이 안나요. 기억이 ㅠㅠ열심히 투어 하면 뭐합니까 기억이 안나네요 ㅠ그리고 여기 미켈란젤로 계단을 올라가시고 오른쪽으로 좀 올라가시면 커피 집 하나가 있느네 거기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네요?그리고! 여기가 좀 언덕 빼기 라서 이렇게로마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그런데 이게 뭐 그림이 잘 안나오네요 ㅠㅠ 다들 그냥 구시가지 같고정말 몇백년 된 건물들만 요렇게 만답니다.진짜로 로마 사람들은 조금 더 교외쪽에 사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해요.여기는 유적지가 하도 많고, 건물짓기도 힘들고 땅파다가유물나오면 그냥 공사 중단이고 그때부터 붓으로 하나하나섬세한 터치로 몇년간 흙을 파내는 작업 시작하니까 그런가봐요.저희는 다시 이제, 판테온을 보러 갑니다!! 정말 쉭쉭 지나가죠? ㅎㅎ그리고 또 다시 버스를 한 2정거장 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바로 보이는요 아저씨!!! 바로 이게 셀카봉입니다.로마 시내 가시면, 아니면 피렌체에도 이렇게 셀카봉을 파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Selfie? Sefie stick? 이러면서정말 많이 지나다니 십니다.이게 스위스나, 북유럽,체코, 네덜란드에서도 한번도 못본 그런거를 여기선그냥 엄청 팔고 있어요. ㅎㅎㅎ 앞으로 제 포스팅에 정말많이 나올겁니다. 진짜 판테온 앞에서만 한 15명 정도 본거 같아요.로마 시내의 흔한 풍경들. 이게 로마 시내를 구경하다 보면은 이렇게지구 반대편의 인간들은 우리나라 삼국시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런 어마무시한 건축물들을 짓고 살았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우리나라는 그때 뭐 하고 있었을까요. 아마도 문명의 시작이 발달하기 좋은곳 주변에 잇어서 이런 거대한 문명이여기서 일찍 꽃피운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저기 기둥들도 원래 어디 신전에 쓰이던 기둥이래요그래서 로마 카톨릭이 부흥기때 종교적인 이유로 그 신전의 기둥들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너무 두꺼워서 Fail그 자국이라네요? 판테온 보러 가는 길에 만난 피노키오 관련 기념품 가게!피노키오 이야기는 이탈리아에서 시작이 되어서 이렇게로마 시내에서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여기서도 정말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고 했지만,그래도 여긴 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지나치기만 했어요 ㅎㅎ아마 어린이들은 좋아할듯 하네요. 저는 여기서 포스팅 마치고!다음편, 판테온으로 갑니다.==휘바휘바의 여행 스케치==1) 아.. 지금 생각하면 정말 왜이렇게 여행을 짧게 잡았는지 모르겠다, 한 4,5일 좀더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음식을 먹을때도 딱 더 먹고 싶을때에 그만둬야 나중에 더 맛있게 먹을수 있듯, 여행도 좀 아쉬움이 남아야 나중에 더 오고 싶고 그런게 아닐까? 너무 많이 봤으면 나중에 정말 안 오고 싶어하지 않을까? 나중에 꼭 돈 더 벌으면 이탈리아랑 스위스는 또 오고 싶다.2) 인터넷으로만 보는 댓글 콜로세움들 말고, 실제로 보니까 뭐 대단하다. 이런걸 짓고 살았던 시대가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였다니. 게다가 출구도 여러 군데라서 실제로 수많은 군중들이 빠져나가는데에 질서 정연했다고 하니, 참 ㅋㅋㅋ 대단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