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이야기 세줄요약
1.오스트리아에 도착
2.오스트리아 국회의사당도 멋짐
3.오스트리아 대표음식 비너슈니첼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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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속다람지 입니다.
오스트리아 두번째 날 시작합니다.
빈에서의 두번째 날 쇤브룬 궁전으로 갔습니다.
이날의 계획은 아침일찍 쇤브룬 궁전에 갔다가 밤에 짤츠부르크 가는 기차를 타고 짤츠부르크를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움직였어요. 쇤브룬 궁전은 아름답지만 겨울엔 꽃이 없어서 덜 아름다운 느낌이었어요.
역시 궁전 같은 곳은 겨울보다는 여름을 추천합니다.
역이름도 쇤부른입니다.
기차타고 가신다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ㅋㅋ
ㅎㅎㅎㅎㅎㅎ
궁전 입구 어마어마 합니다
이제 표를 사고 들어갑니다. 표는 임페리얼투어,그랜드 투어 이렇게 두가지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그냥 싸게싸게 임페리얼투어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차이는 볼수 있는 궁전의 방의 개수 입니다.
(임페리얼 투어도 괜춘)
궁전 정원.
겨울이라서 삭막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구요 ㅋㅋㅋㅋ
정상에는 글로리리이테 라는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서 빈의 시내가 다보입니다. 걸어올라와야 하므로 좀 힘듭니다 . ㅋㅋㅋ
글로리로이테에서 본 빈의 시내. 진짜 날씨가 좋을때 오면 너무 이쁠것 같습니다 ㅠㅠ
앞에 호수가 있는데요. 겨울이라 얼었어요. ㅋㅋ 하지만 언 호수에 비친 모습이 또 새로운 장관을 연출해주었습니다. ㅋㅋ
글로리 로이테 굉장히 멋있죠??
다음은 짤츠부르크로 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