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이야기 세줄요약.
1.체코 팁투어 강추
2.프라하는 이쁘다.
3.천문시계탑은 정각에 재밌는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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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속다람지 입니다.
체코에서 마지막 날이네요. 다음날은 오스트리아를 갔거든요.
이 날은 프라하성 위주로 구경을 했고 또 천문시계 탑을 올라 갔습니다.
프라하는 한국 사람이 정말 많아요.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사람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까를교입니다.
정말 멋진 다리에요. 다리양옆으로 있는 조각상들은 다 각각의 의미가 있답니다.
까를교에서 본 프라하성의 모습입니다.
낮에봐도 웅장하고 멋있습니다.
까를교의 끝.
이제 천천히 걸어 올라갑니다.
트램을 타고 프라하 성까지 갈 수도 있구요. 그치만 저희는 걸어올라갔습니다
프라하가 왜 신혼여행 1순위 인지 알 수 있었어요.
눈이 소복히 쌓이니 더욱 이뻐보이죠. 유럽여행 10일차에 진짜 유럽에 온 기분을 받았습니다.
프라하 성으로 가는길
프라하 성 에 올라가면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 집니다.
눈이 적당히 쌓여서 그런지 더욱 아름다워 보이죠.
내려올때는 반대로 내려왔습니다. 저 쪽에 까를교가 보이죠 ㅋㅋㅋ
내려와서 저녁을 먹다보니 밤이 되었어요. 딱 마감시간에 맞추어서 천문시계탑에 올라왔는데요 밤엔 암것도 안보입니다. 야경을 기대 했는데 그냥 그래요. 낮에 올라오는걸 추천합니다.
체코 프라하 이야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다음이야기는 오스트리아에요.
오스트리아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