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마의 휴일 ROME #133 새해 카운트다운은 여기서 !!
수스키 | 2015.03.24 | 조회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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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르시겠지만 저는 새해를 로마에서 보냇답니다.

새해 카운트 다운도 봤냐고요?? 

아니요 저는 파티에 초대 되서 거기서 
그냥 먹기만 하고 술마시고 놀았습니다.

정말 재미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콘스탄티누스 개선ㄴ문이 보이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무들이 저기 주욱 늘어서 있고요 

아 저나무 너무 예뻐요... 












오늘은 로마 답지 않게 뭔가 정돈된 모습니에뇨 
나름 좀 한가한가한 느낌도 들고 

다만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 











열심히 걸어봅니다.

막 가다보면 뭐라도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혼자 여행하는 것도 나름 재미나네여.

홀로 명상을 할 수도 있고 


다만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건 좀 위험하긴 했지만

뭔가 이어폰 끼고다녔던게 약간 후회도 되네요 

로마의 사운드를 좀 들어봤어야 하는 건데 

워낙 혼자다니다 보면 막 주위사람 신경쓰게 되는게 

싫어서 그냥 이어폰 끼고 다녔거든요 














그리고 저 멀리에 포룸 로마노가 보입니다.

옛 로마제국의 상징.

그리고 그 아래 이 ground는 새해에 이제 카운트 다운을 
할 공간입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무대 장치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물론 로마에서 새해를 보내는 것도 참 의미가 있겠지만 

그래도.... 저는 누구와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에. 













엄청난 바람과 마주하며 사진도 찍습니다.
정말 무슨 하나의 그림같아요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저런 사진을 찍을 수도 없을 텐데

저때는 뭔가 계속 이태리에서 예쁜 것 만 봐서 

음 로마 유적지네 흠 사진찍어야지 약간 
이런 심심한 감흥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지금와서야 반성.... 


.....


more 감성적인 사람이 되길 

늘 다짐하며. 













우리나라도 ... 유적들이 잘 남아있었더라면 

저런 느낌이었을까요? 

뭔가 고려시대 시장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곳
고려시대의 영광이 느껴지는 곳

그런 곳을 보고싶네요..


뭔가 한국스러움이 그리웠던 때이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폭죽같은 거 터트릴때 콜로세움에서 터트리면 
유적지 손상의 위험이 있기에 좀 거리가 있는 이곳에서 한답니다. 


이건 사진인가 뭐인가. 

바람때문에 정신없이 사진만 찍느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포롬 로마노 못들어가서 이런데서 사진찍지 마시고
꼭 일찍 가셔서 돈내고 열심히 둘러보세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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