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975,139명이며 면적은 117㎢. 지중해에 닿아 있는 항구도시다. 영어로는 네이플스(혹은 네이플)라고 한다. 나폴리라는 이름에서 보여 주듯이 그리스의 식민도시 네아폴리스가 그 기원이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학계에선 논란이 있다. [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w/%EB%82%98%ED%8F%B4%EB%A6%AC]
오래된 성인 오보 성(달걀 성)과 구분하기 위해 '새로운 성'이라는 의미의 이름이 붙은 누오보 성은, 앙주의 샤를 1세가 1266년 시칠리아의 왕이 된 이후 그의 명령에 따라 지어졌다. 1266년 이전에는 팔레르모가 시칠리아 왕국의 수도였으나, 샤를은 통치의 중심지를 나폴리 시로 옮기고, 1279년 나폴리의 바다 근처에 강력한 요새를 지으라고 명했다. 요새는 1282년에 완공되었으나, 그 해에 '시칠리아의 만종' 사건이 일어나–이는 샤를에 대한 시칠리아인들의 반란이 널리 퍼지도록 촉발시킨, 팔레르모에서 일어난 유혈 사태였다–왕가는 1285년 샤를이 죽을 때까지 새로운 궁전으로 옮겨갈 수 없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누오보 성 [Castel Nuovo]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이 커피는 카프리섬을 가기 전에 항구 근처 카페에서 마셨던 커피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매일 커피를 마셨는데 이 커피는 크림이랑 같이 나왔는데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ㅠㅠ
여기는 나폴리 야경으로 유명한 Sant'Elmo 성입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에서 아래가 내다보이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가 지면서 거리에 불빛이 점점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렇듯, 커플들과 가족들이 와서 시간을 보내는데 아름다운 커플들이 많아서 여기에 있으면서 굉장히 많이 외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