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tol 이 과거 항구도시로 번창했던 곳이라고 했던것
기억나시나요 '-'?
요즘 마지막 프로젝트 과제로 Bristol slave trade 에대한
Article을 쓰는게 과제인데
브리스톨은 17,18세기 항구가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노예와 제품, 원료등을 교환하는
삼각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설탕사업이 큰 요인을 차지했는데요
그래서 브리스톨 대부분의 건축물과 장소들은
노예무역으로 인해 부를 쌓아 건설할 수 있덧던 부끄러운 과거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ㅠ.ㅠ
왜 부끄럽냐면
노예를 거래하기 위해 노예들을 배에 태워 America로 운송해야 하는데
이동하는 내내 햇빛도 안드는 선박 지하실에 목과 발에 족쇄를 찬상태로
수용인원보다 초과수용된 상태라 거이 겹쳐있는 상태로
매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이동했다고 하네요..
1/3이 넘는 노예들이 운송과정중 목숨을 잃엇습니다.
이런 잔인한 대우로 인해 통계적으로
영국인 250명에게 설탕을 공급하기 위해 노예 1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The Georgian House Museum 으로
설탕산업과 노예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John Pinney를 위해
1790년에 지어진 집입니다.
이곳은 브리스톨 노예 무역에 대해 알아보기 전
5월달에 다녀왓던 곳인데 이런 사연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ㅠ.ㅠ
1층에는 John Pinney의 오피스와 책방, 두개의 드로잉룸, 두개의 Dining room이 있는데
위 사진이 이 집에 있는 두개의 Dining room입니다!
John Pinney 의 서재
무역 상인 답게 지구본이 가운데서 눈에 띄네요
지하에 있는 부엌
여기서 하인들이 바쁘게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고 소개되어 있엇어요 ^^;
기억나시나요 '-'?
요즘 마지막 프로젝트 과제로 Bristol slave trade 에대한
Article을 쓰는게 과제인데
브리스톨은 17,18세기 항구가 발달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으로 노예와 제품, 원료등을 교환하는
삼각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설탕사업이 큰 요인을 차지했는데요
그래서 브리스톨 대부분의 건축물과 장소들은
노예무역으로 인해 부를 쌓아 건설할 수 있덧던 부끄러운 과거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ㅠ.ㅠ
왜 부끄럽냐면
노예를 거래하기 위해 노예들을 배에 태워 America로 운송해야 하는데
이동하는 내내 햇빛도 안드는 선박 지하실에 목과 발에 족쇄를 찬상태로
수용인원보다 초과수용된 상태라 거이 겹쳐있는 상태로
매우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이동했다고 하네요..
1/3이 넘는 노예들이 운송과정중 목숨을 잃엇습니다.
이런 잔인한 대우로 인해 통계적으로
영국인 250명에게 설탕을 공급하기 위해 노예 1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The Georgian House Museum 으로
설탕산업과 노예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John Pinney를 위해
1790년에 지어진 집입니다.
이곳은 브리스톨 노예 무역에 대해 알아보기 전
5월달에 다녀왓던 곳인데 이런 사연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ㅠ.ㅠ
1층에는 John Pinney의 오피스와 책방, 두개의 드로잉룸, 두개의 Dining room이 있는데
위 사진이 이 집에 있는 두개의 Dining room입니다!
John Pinney 의 서재
무역 상인 답게 지구본이 가운데서 눈에 띄네요
지하에 있는 부엌
여기서 하인들이 바쁘게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고 소개되어 있엇어요 ^^;
화려하고 깔끔함 그 자체죠?
파스텔 톤으로 차분하지만 호화스럽게 꾸며진 상인의 집은
17세기 지어졌는데도 오늘날 사람들 취향에도 어울리는
인테리어였어요 !
파스텔 톤으로 차분하지만 호화스럽게 꾸며진 상인의 집은
17세기 지어졌는데도 오늘날 사람들 취향에도 어울리는
인테리어였어요 !
이곳은 지하에 있던 housekeper의 방
하우스키퍼방도 넓고, 난로까지 있엇어요
5월에 갔을 땐 마냥 생각없이 진짜 이쁘다
화려하다 엄청난 부자였나보다
감탄하면서 봤는데 잔인한 노예무역으로 인해 쌓은
부로 만들어진 호화스러움이였어요
좀 씁쓸했습니다 ㅠ.ㅠ!
상인의 집 근처라 갔다온,
서스펜션 브릿지와 함께 브리스톨의 또하나의 랜드마크인 Cabot tower!
이탈리아 출신의 조종사이자 개척자였던 John Cabot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타워라고 합니다!
여기 올라가면 브리스톨이 한눈에 보입니다^^
브리스톨 상인의 집, 캐봇타워
어떻게 보셨나요 >_<)//
어학연수나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간 지역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그 역사에 관련된
건축물이나 장소를 찾아가 보는것도 좋은 공부가 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