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sen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이제 제가 런던에서 직접다닌 장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패션위캔을 위해 런던에 간 날 제가 간곳은
버킹엄궁전, 그린파크 , 도버스트리트, 트라팔가 광장, M&M'S WORLD, 내셔널갤러리,
빅벤과 국회의사당 그리고 런던아이등 많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가 우연히 알파치노를
보게되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
하지만 전부
패션위캔을 위해 서머셋하우스로 가는길에 스치듯이 본 장소들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번에 또 런던에 가게되면 조금 더 자세히 런던을 즐기고 오려고해요.
다음에 가게되면 제가 좋아하는 갤러리들을 마음껏 구경하고 마켓에서의 쇼핑을 즐기고 싶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제가 다녀온 곳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가장먼저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Victoria coach station ) 에서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에
지나친 버킹엄 궁전입니다. 영국의 평균치고는 날씨가 좋은 편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줌을 당겨서 찍어본 근위병입니다. ㅎㅎ 잘 보이나요 찍고싶은 마음에 문에 딱 달라붙어서
찍었습니다 ㅋㅋ
건축물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관광객이 정말 많아서 무엇을, 어디를 찍던 다른 사람들이 같이 걸리더라구요 ㅋㅋ
제가 늘 주위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있는데 영국은 정말 사진빨이 안받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는게 사진보다 몇배는 아름다워요
예쁜풍경을 완벽하게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게 아쉬울 만큼 예쁜 장소였습니다.
다음 장소는 바로 옆의 그린파크입니다. :) 역시나 가로질러 갔기 때문에 자세히는 보지 못했어요
햇빛, 날씨가 좋을때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