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SSEN입니당 ㅎㅎ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영국 포츠머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
포츠머스는 영국 남쪽에 있는도시이고, 런던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과는 버스나 기차로 약 2시간정도 걸리고
항구도시이기때문에 프랑스나 스페인까지 배로 2시간정도 걸리기때문에
유럽여행중에도 많이 들르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포츠머스는 햄프셔주 소속이고 여름휴양지로 이름난 사우스시 (SOUTH SEA)에 인접해 있습니다.
십오분 정도만 걸으면 근사한 자갈해변에도 도착할 수 있어요 ㅎㅎ
바닷가에 유명한 아울렛이 있어서 쇼핑을 위해 많은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포츠머스는
또한 영국의 유명한 작가 찰스디킨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길드홀에 가시면 찰스디킨스의 동상을 보실수도 있고
찰스디킨스의 생가 역시 포츠머스에 있답니당 ㅎㅎㅎ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 보이시나요? 포츠머스의 위치입니다 :)
포츠머스 길드홀에 있는 찰스 디킨스의 동상입니다 :)
찰스디킨스 생가의 모습입니다 :)
포츠머스를 상징하는 spinnaker tower 입니다. 스피니커 타워는 바닷가의 gunwharf quays에 위치한 대형타워입니다.
포츠머스의 어느 곳에서나 저 타워를 볼 수 있답니다
타워의 조명이 매일매일 달라지기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이같은 기념일에는 테마에 맞춰서 변화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첫 동아리모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빛이 별로 없는데 삼각대도 없어서 흔들렸지만 포츠머스의 바닷가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사진찍는걸 좋아하는
저는 film&photograph society에서 활동중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갈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