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플랫메이트랑 이야기 하다가 새벽 3시가 넘어서 글을 오늘 씁니다 ㅋㅋㅋㅋ
런던행 버스가 12시 출발이라 얼른 써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리버풀 여행기입니다.
축구팬이라면 한번은 와야한다는 그 도시!
리버풀은 셰필드에서 맨체스터를 거치면 버스로 2-3시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또 축구나 비틀즈 항구도시 3가지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와 보고 싶었습니다.
리버풀의 장점은 무엇보다 관광명소가 엘버트닥 주변에 뭉쳐있어서 짧게 여행하려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시티투어 버스도 있지만 버스 하루권이 4파운드? 정도 하였던 것 같네요.
또 저기 표시된 곳 말고도 리버풀 경기장 '한 필드' 와 리버풀에서 가장 큰 공원, 시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스 노선에 따라 회사가 달라서 다른 회사의 것은 안 먹힐 때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 그리고 영국에는 보통 버스 표의뒷면에 맥도날드나 버거킹 케이에프씨 중 하나의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챙겨놓으면 한국 정도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그래도 챙겨놓으세요! (저는 런던에서 버거킹 신메뉴 세트 먹는데 12파운드를 날리고 항상 챙기는 중입니다.)
리버풀은 셰필드에서 맨체스터를 거치면 버스로 2-3시간 안에 갈 수 있습니다.
또 축구나 비틀즈 항구도시 3가지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와 보고 싶었습니다.
리버풀의 장점은 무엇보다 관광명소가 엘버트닥 주변에 뭉쳐있어서 짧게 여행하려면 당일치기로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시티투어 버스도 있지만 버스 하루권이 4파운드? 정도 하였던 것 같네요.
또 저기 표시된 곳 말고도 리버풀 경기장 '한 필드' 와 리버풀에서 가장 큰 공원, 시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스 노선에 따라 회사가 달라서 다른 회사의 것은 안 먹힐 때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 그리고 영국에는 보통 버스 표의뒷면에 맥도날드나 버거킹 케이에프씨 중 하나의 할인 쿠폰이 있습니다.
챙겨놓으면 한국 정도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그래도 챙겨놓으세요! (저는 런던에서 버거킹 신메뉴 세트 먹는데 12파운드를 날리고 항상 챙기는 중입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이렇게 박물관이 보입니다.
박물관이나 다른 빌딩들이 뭔가 예술적으로 지어져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멋진 건물들
여기는 박물관을 3개 연속으로 달리고 와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멋진 건물들
여기는 박물관을 3개 연속으로 달리고 와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무슨 건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ㅋㅋㅋ
앨버트닥을 가던 중 본 시티투어 버스
앨버트닥을 가던 중 본 시티투어 버스
역시 리버풀은 빨강이죠
근데 한국어가 없네요 ㅠㅠ
참 항상 어느 나라를 가던 중국은 있던데 아쉽습니다.
항구도시답게 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관상용인 거 같아요
리버풀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로 평화롭다는 점입니다.
리버풀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로 평화롭다는 점입니다.
셰필드도 중소도시라서 평화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여기는 정말 클린하다는 느낌? 이쪽은 힐링하기 좋고
큰 쇼핑몰이 있는 곳이나 시내는 제대로 붐벼서 또 좋았습니다.
리버풀아이(가칭)ㅋㅋㅋㅋㅋ
리버풀아이(가칭)ㅋㅋㅋㅋㅋ
이 녀석은 리버풀의 마스코트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독수리를 생각하겠지만 나름 마스코트랍니다.
항구를 걷다 보면 요렇게 생긴 애들이 알록달록한 무늬로 만들어져있어요.
보다 보면 귀여운 것 같기도?
앨버트닥에 들어가는 입구 중 하나인 골목입니다.
함께 온 친구가 폰카로 찍어준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면 겁나 이쁜데 사진이 다 못담아낸 것 같아요
와서 보면 좀 이런 느낌?이 더 강한데
빨강이 조화를 이뤄서 되게 이쁩니다.
또 저 반대편에는 테이트(미술관)이 있으니 꼭 가보세요.
앨버트닥의 흔한 식당
이런 곳에서 바람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여기 정박된 배들 역시 이제는 전부 관상용인 것 같습니다.
박물관은 비틀즈와 함께 다음편에 올리려다 보니 글이 적어지네요
밖으로 나와보니 뭔가 스타워즈 친구들이 행군하길래 찍어봤습니다.
여기 정박된 배들 역시 이제는 전부 관상용인 것 같습니다.
박물관은 비틀즈와 함께 다음편에 올리려다 보니 글이 적어지네요
밖으로 나와보니 뭔가 스타워즈 친구들이 행군하길래 찍어봤습니다.
무언가를 홍보하는 것 같던데 잘 몰라서 그냥 사진만 함께 찍었어요
요다랑 다른 분들도 있었는데
정말 친절했습니다 ㅎㅎ
이 곳은 한국 예능 비긴어게인의 촬영을 했던 가게 앞입니다.
저는 방송을 안봐서 모르지만 보고 오면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해서 찍어봤네요
이번 편은 그냥 거리 사진만 있어서 글이 짧아 졌네요
또 2편안에 끝내려 했는데 사진이 넘 많아서 3편이 나올 것 같아요 하하..
얼른 쓰고 비행기 짐싸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