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is coming..
3월의 영국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ㅠㅠ
유럽 전역이 한파에 시달렸죠 후 너무 추웠습니다.
이제는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좀 추운 것 같아요.
오늘은 내일부터 이스터 방학 3주간 스페인, 포르투갈을 여행하게 돼서 글 4개를 몰아서 올리겠습니다ㅠㅠ
다녀오면 다시 폭풍 업로드가..
오늘의 주제는 셰필드 대학교의 소극장? 과 같은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본 공연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셰필드에서는 이런 뿐만 아니라 명작이나 최근 개봉작도 학교 강당을 통해서 싼 가격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3월의 영국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ㅠㅠ
유럽 전역이 한파에 시달렸죠 후 너무 추웠습니다.
이제는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좀 추운 것 같아요.
오늘은 내일부터 이스터 방학 3주간 스페인, 포르투갈을 여행하게 돼서 글 4개를 몰아서 올리겠습니다ㅠㅠ
다녀오면 다시 폭풍 업로드가..
오늘의 주제는 셰필드 대학교의 소극장? 과 같은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본 공연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셰필드에서는 이런 뿐만 아니라 명작이나 최근 개봉작도 학교 강당을 통해서 싼 가격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눈오는 날의 웨스턴 파크 뮤지엄입니다.
신전 같이 생겨서 처음에 뭐지??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곳으 셰필드 사람들이 실제로 운영했던 가게나 여러 역사를 전시해놔서 아주 흥미로운 박물관입니다.
제가 다녀온 날에는 스트라이크 관련 전시를 하여서 나중에 글을 따로 올리겠습니다.
학교 지각해서 가던 길에 본 가족입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아이가 썰매를 타고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혹시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물어봤네요 ㅎㅎㅎㅎ
웃는 모습이 너무 천사 같았습니다
씩씩하게 눈 밭을 걸어가는 남자아이
공연이 저녁이라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촵촵해봤습니다
이 곳이 공연이 이뤄지는 드라마 스튜디오입니다.
단렌즈를 가져가서 건물 외관을 못 찍었는데 성과 같은 모습의 멋진 건물입니다. 나중에 올릴게용
12파운드 18000원 정도의 공연입니다.
12파운드 18000원 정도의 공연입니다.
기숙사 학생은 less-life를 택하면 10파운드에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공연장 안에 들어가자 예전 공연의 사진들이 걸려있었습니다.
극장 안의 모습입니다.
줌이 너무 많이 되어있어서 전체샷을 못 담았네요
공연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공연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나중에 공연을 보고 난 후 박물관에서 찾았습니다 ㅠㅠ
영국에서 지역의 행사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박물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공연은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한 말장난 이었는데 스크린과 본인이 다른 말을 하여 두 가지 다른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저는 개그코드를 이해 못 하기도 하고 실력이 좋지 못하여 듣다가 졸았습니다 :)
두 번째는 엄청 잘생긴 남성 한 분이 저글링을 하면서 저글링 학개론? 그런 느낌의 강연을 하는데 중간 중간 몸개그가 재밌었습니다.
세 번째 공연에서는 무성으로 탈을 쓰고 하는 연극이었습니다.
작가인 무뚝뚝한 할아버지가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면서 할머니를 간호하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였습니다.
아무 소리도 없었지만 정말 감동적이었고 대단했습니다 ㅠㅠ
공연이 끝나고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에 대한 질문이 오고 갔는데 이런 시간까지 있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초록색 머플러를 하신 분이 첫 공연을 하신 분인데 못 알아봐서 총괄 감독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출연진들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에 대한 질문이 오고 갔는데 이런 시간까지 있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초록색 머플러를 하신 분이 첫 공연을 하신 분인데 못 알아봐서 총괄 감독님이신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어쩌다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냐 부터 다양한 질문이 오고갔습니다.
두 번째 분이 저글링을 하신 분이고 마지막 3분이 마지막 공연을 하신 분들입니다.
여기서 한 공연들은 모두 축소판이고 실제로는 더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하여서 공연 당 한 시간 이상씩 진행한다고 하네요.
특히 연극은 중간중간 빠진 부분이 아쉽고 여기서는 3명이서 10개를 썼지만 원래는 훨씬 많다고 합니다.
여기서 한 공연들은 모두 축소판이고 실제로는 더욱 다양한 것들을 포함하여서 공연 당 한 시간 이상씩 진행한다고 하네요.
특히 연극은 중간중간 빠진 부분이 아쉽고 여기서는 3명이서 10개를 썼지만 원래는 훨씬 많다고 합니다.
관객과의 문답 시간
공연 2시간 30분 + 문답 30분 정도 해서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12파운드에 이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또 이런 좋은 공연이 있나 잘 찾아봐야겠네요
공연 2시간 30분 + 문답 30분 정도 해서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12파운드에 이런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또 이런 좋은 공연이 있나 잘 찾아봐야겠네요
저글링에 사용한 물건들 여기다가 물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타이핑하던 타자기 책상에 가족의 사진을 가득 올려둔 것을 보면 표현이 서툰 할아버지였던 것 같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길 그냥 찍어봤습니다 ㅎㅎ
그럼 이어서 리버풀 여행기에서 봐용
글을 쓰다가 로그아웃이 자주 되네요.. 이거 좀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