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 도착하고 나서 다 함께 장을 보러 갔었는데요 건물 내부가 청소가 거의 안되어있어서..
침대 시트부터 베개커버, 이불 덮개까지 거의 모든 것을 사야 했습니다. ㅠㅠ
팸플릿에는 아주 깔끔한 방과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이건 거의..
그래서 방문한 이 곳
primark입니다. 처음으로 가 본 영국 상점이라 좀 신기한 느낌이였습니다.
침대커버부터 의류 신발 여성 화장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산 배게, 이불커버 침대커버까지 하니 15파운드 정도 나왔네요.
해리포터 상품부터 유니콘 잠옷
해리포터 상품부터 유니콘 잠옷
왕좌의게임, 어쌔신크리드 가필드 등 여러 상품들을 판매중입니다.
계산대로 가려면 삥 돌아서 가야 하는데 이 구간에도 간식거리, 텀블러 등 여러 가지를 판매해서 구매를 하게 합니다.
저도 텀블러를 사버림ㅋㅋㅋ
영국 저렴한 의류 샵 primark 였습니다.
다음은 poundland 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들이 1파운드~5파운드 이내라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느낌의 상점이죠
부피부피 를 많이 차지해서 못 가져온 샴푸나 보디워시들을 구입하기 딱 좋았습니다.
제가 오기 전에 영국은 치약이나 칫솔이 비싸다고 해서 몇 개 챙겨왔는데 똑같더군요..
+옷걸이도..
멀티탭은 가격이 비싸니 하나 가져오셔서 어댑터를 하나 사세요
영국은 카드를 소비자가 꼽아서 사용하는 게 신기했습니다. 또 카드를 사용할 경우 사인을 꼭 확인하더라구요.
또 거의 무인계산기를 이용하지만 거기서도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직원이 검사를 합니다.
유심이 공항에서 사면 비싼 줄 알고 안 샀었는데 너무 불편했습니다.
저는 쓰리심(three)이 유명해서 쓰리를 사고 탑업을 했습니다.
유심을 파는 곳이면 바우처 또한 판매하니 함께 구매하세요. 유심칩은 거의 모든 슈퍼마켓에서 취급하니 아무 데나 들어가셔서 있냐고 사셔도 됩니다.
처음 외국에 와서 인터넷으로 결제하려니 해외 결제 제한도 풀어야 하고 할게 많아서 바우처로 했습니다.
바우처를 구매하시면 코드가 적힌 영수증을 주는데요 그걸 인터넷에 치면 간단하니 바우처 강추입니다!
저는 쓰리심(three)이 유명해서 쓰리를 사고 탑업을 했습니다.
유심을 파는 곳이면 바우처 또한 판매하니 함께 구매하세요. 유심칩은 거의 모든 슈퍼마켓에서 취급하니 아무 데나 들어가셔서 있냐고 사셔도 됩니다.
처음 외국에 와서 인터넷으로 결제하려니 해외 결제 제한도 풀어야 하고 할게 많아서 바우처로 했습니다.
바우처를 구매하시면 코드가 적힌 영수증을 주는데요 그걸 인터넷에 치면 간단하니 바우처 강추입니다!
다음은 스튜던트 유니온의 ourshop입니다.
셰필드는 학생만족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학교입니다.
뒤에 벽을 보면 '이곳에서 사용된 모든 돈은 학생을 위해 쓰인다.' 라고 적혀 있는 문구가 인상적이였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학생회의 역할이 큰 느낌이고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 곳 매표소에서 많은 행사의 표를 살 수 있고 또 이 아래에는 bar one이라는 호프를 따로 운영하고 그 안에 문을 통해 올라가면 클럽도 있습니다. 클럽은 금토일에 인기가 많으니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매하세요.
라면도 판매합니다!
가끔 지나가다 보면 라면을 먹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 날 유니온 내에서 홍보활동을 하던 기독교 동아리 회원들 커피나 핫초코를 나눠줬습니다.
인상이 다들 너무 좋았습니다.
매주 화요일 4시에 스쿼시를 가르쳐주는 수업이 있어서 스포츠셰필드로 가는 길입니다.
시설이 아주 멋졌습니다. 역시 서양인들은 생활 스포츠가 당연해서 그런걸가요?
스쿼시를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처음 배우니 어색했지만 룰도 쉽고 친구와 재밌게 할 수 있는 스포츠같아요.
저녁에는 시내에 음식점을 갔다가 우버를 탑승해봤습니다.
하루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는데 여기에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ㅠㅠ
다음은 마트 탐방기 2탄이나 다른 날의 이야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