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of Portsmouth-16 포체스터 캐슬 출사 (1)
ssen | 2014.10.24 | 조회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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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sen 입니다.



지난주에는 제가 활동하고 있는 film&photography society에서 포체스터 캐슬로 출사를 다녀왔어요!



성 입장료와 왕복교통비 그리고 간식값전부 합해서 약 10파운드의 회비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약 17000원정도 되네요. 아무래도 가까운 여행지라 그런지 여행비용치고는 매우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주 목적은 사진을 찍기위해 간 여행이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관광객이 많거나 볼거리가 넘쳐서 흥미진진하고 시종일관 재밌는곳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폐허같은


공터만 남아있고 사람들에 따라서는 지루하게 까지도 느껴질 수 있지만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매력을 지닌


포체스터 성은 정말 좋은 여행지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포츠머스에서 굉장히 가까웠기 때문에 힘들거나 지치지도 않고 한나절동안 사진촬영하기에, 첫 출사로 매우 만족스러운 촬영지였습니다.


역시나 영국답게 돌아오는 길에 비가오기는 했지만 타이밍 좋게 사진찍는동안은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았어요 :)




지금부터 포체스터 캐슬 여행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는 학교 근처에 있는 soutsea&portsmouth station에서 portchester staion까지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인터넷 결제창입니다. ㅋㅋㅋ 학교에서는 현금거래를 교칙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오직 인터넷으로만 여행티켓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비를 결제하고 나서 저는 토요일 아침에 설레는마음으로 역으로 갔습니다. 한 주가 힘들었지만


이 여행을 생각하면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기차역의 모습입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영국에 도착하자 마자 날씨가 좋을때 찍은 사진이라 더 예쁘게 보이네요


이제는 역 앞의 꽃들이 다 졌지만 그래도 south sea& portsmouth staion의 모습은 제가 이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풍경중의 하나입니다.


처음에 오자마자 뭔지도 모르고 찍은 사진이지만 나중에서야 기차역인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옛스러운 모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역이라고 생각합니다








southsea&portsmouth station의 대합실입니다. 여기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동아리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장소였어요 ㅋㅋ














































승강장의 모습입니다 두근두근! 제가 영국에 와서 처음 타보는 기차였습니다.












포체스터 역까지 가기전에 지나친 프레튼 역입니다. 프레튼은 포츠머스 바로 옆 정거장으로


포츠머스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충분히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입니다. 실제로 프레튼역에서 프라이빗 하우스에 방을 얻고 학교까지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제 기차표입니다. 왕복이기 때문에 총 두장을 받았습니다 ㅎㅎ 2.95파운드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아마 20분거리밖에 안돼는 가까운거리에다가 미리 예매를 해서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저는 10시차를 탔고 정확히 20분 후 쯤에






저희는 포체스터로 도착했습니다 :) 기차는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장소가 조금 좁기는 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내부도 깔끔했습니다.





포체스터는 성이 있는곳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많은 주민들이 살고있는거주지이기도 합니다.


성 근처의 마을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아름답게 꾸민 가정집들로 알록달록 아름답습니다.

























어느 집의 화단에 있던 난생처음 보는 꽃이었습니다. 정말 특이하고 이국적으로 생겼어요


색감도 예쁘고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옆에 보시면 castle house라고 써있습니다 :)



성근처의 집이라 그런가봐요







어느 집 마당에 있던 특이하게 꾸며진 미니정원입니다. 배에 정원을 만들어놓으니


제법 근사하더라구요









포체스터 성으로 가는 길은 정말 고즈넉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대학가인 포츠머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큰 상점이나 쇼핑몰은 없지만 알록달록 예쁜 가정집들이 늘어선 길들은 정말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성으로 간다는 사실도 잊은 채 집들을 구경하면서 걸어갔어요 .



비가 보슬보슬 오는 아침, 정말 좋은 산책을 했습니다.



다음 글 부터는 본격적으로 포체스터 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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