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이 제가 어떻게 외국인친구들과 두려움없이 만나게 되고 어떤 친구들을 만났었는지 궁그해 하셔서 이렇게 수많은 사진들 중 골라 이렇게 세장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남자친구 덕분에 알게된 친구들이며 두번째는,WATERROO버스정류장에서 만난 현재의 남자친구이며, 마지막 사진은 제가 EF라는 어학원을 다니면서 제일 친했던 멕시코 친구들입니다.
세번째 사진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저는 어학원에 다니면서 다짐했던것은 한국사람하고 얘기하지 말자 였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로마 여행까지 다녀왔습니다.
잊을수 없는 여행중 하나이며, 모두 멕시코쪽 친구들이었고 저 혼자 한국인이였습니다.
친구들이 너무 정이 많고 사교적이어서 저를 많이 챙겨주고 현재에도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정말 행복했던 런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