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해커스 특파원으로 지원하게 된 로리 , 라고 합니다 ♩
현재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이구요 , 온 지는 4개월에 접어들고 있어요 ^^
아직도 모든게 서투르고 어설프지만 그래서 더 두 눈 반짝거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
특파원으로 선정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
앞으로 저의 런던생활과 더불어 영국에 관한 것들을 저만의 표현으로 잘 그려내고 싶어요 +_+
서두가 너무 길었나요 :-)
일단 첫 번째로 제가 소개 할 내용은
영국 남쪽의 바닷가 도시 Brighton 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Seven Sisters 입니다 * * *
S E V E N S I S T E R S
세븐시스터즈는 대륙이동시에 아프리카가 떨어져간 자리라고 하네요 :)
일곱개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하얀 절벽이라는 뜻이 있구요 *_*
가기전에 인터넷상의 사진으로 봤을 때에는 단순한 하얀 절벽이겠거니 했는데
보시다시피 절벽아래의 바다 빛깔도 너무 아름답고 올라가는 길까지의 풍경 또한 너무 이뻤어요 !
절벽 아래를 좀 더 자세히 찍어보고자 노력을 기울인 !
으 ,,, 꽤나 아찔하죠 ? 바람도 세차게 불어서 위험천만이니 사진으로만 감상하세요 ^^;
다들 평화롭게 햇살을 즐기고 바람을 느끼고 :)
그리고 두번째 사진 오른쪽 편 보이시나요?
여기저기 사람들이 하얀 조약돌로 글씨나 모양을 만들어놨더라구요 ^^
그래서 저두 어설프게 하트모양 한번 만들어봤어요 ♩
(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앞머리는 꼬옥 - 사수한 ! ㅋㅋ )
앞서 말씀드렸듯이 세븐시스터즈는 조금 걸어 올라가야하는데요
정말 가는내내 시작부터 배경이 너무 이뻐 정말 더 감탄한답니다 !
주말에 런던근교 여행으로는 다녀오기 참 좋았던 세븐시스터즈 :)
정말이지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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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게시물이 너무 어설프죠? ^^;
그래두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 꼭 특파원이 되서 더 나은 정보를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