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ฅʕ•ㅅ•ʔฅ
지구촌 특파원 jji 입니다~
사진출처 - 구글
하얀 연인 이라는 뜻을 가진 이 과자는 홋카이도 특히 삿포로의 대표 과자인데요!
삿포로에는 이 과자를 만드는 공장이 있고 그 공장을 구경할 수도 있는데요 ~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 다녀왔던 경험을 포스팅해 볼게요!
먼저 공장에 가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삿포로역에서 오도리공원역 까지 지하도로로 갑니다!
도보로 10분이니 지하철을 타는것 보다는 걸어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오도리역에서 지하철을 탈건데요, 주황색 도자이선을 타서 미야나사와역 까지 갑니다.
시간은 15분 정도 걸리구요
역에서 내리자마자 역내 여기저기에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로 갈 수 깄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약도가 인쇄되어있는 종이도 배치되어있으니 길잃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시로리코이비토 파크 입니다!!
공장에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૭ ᐕ)૭
입구에 도착하면 보이는 시계탑 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사진도 잘 나오고 춥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시로이코이비코 파크는 내부도 구경할게 많지만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서 날씨가 따듯한게 좋거든요!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600엔!
쿠키를 만드는 체험까지 포함되어 600엔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 공장을 견학하는 것만 600엔 이었어요 ㅜㅠ
기계가 정말 빠르게 돌아가서 찍었어요
이래서 사람리 일자리를 잃어가는구나 ㅜ 라는 생각도 하면서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자를 만드는 인형들이 움직이는것도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ㅎㅎ
그리고 만약에 쿠키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제일 저렴한 코스가 1000엔 코스입니다
가격을 보고 놀랐지만 기왕 왔으니 쿠키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이 쿠키를 만드는데 1000엔 이라니 ㅜ
크기는 컷지만.. 맛도 있었지만
만원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돈이 아깝던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정말 판매되는 과자처럼 박스에도 넣어주고 비닐포장도 해줍니다
밖에 나가서 잘 꾸며진 정원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구조물들이 조명으로 다 감싸져 있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이있었어요 ㅎㅎ
동화에 나올것 같은 과자의 집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꼭 구경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