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냥입니다.
먼저 죄송합니다. 월,수,금 글을 쓰기로했는데, 금요일날 못 썼네요.
10시 정도에 글쓰려고 들어왔는데, 에러가 떠서 못 올렸어요.
빨리빨리 안 올린 꾸냥 잘못입니다. 죄송해요. 이해해주실꺼죠?^^ 히히
꾸냥이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꾸냥 글 중에는 꾸냥이 살고있는 상해에 대한 설명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금요일날은 상해에 유명한 곳, 맛있는 집 등등 상해를 소개하겠습니다.
월요일 - 중국 에피소드
수요일 - 중국생활 정보
금요일 - 상해에 대한 글
이렇게 글을 올릴게요^^
자자 오늘은 상해의 유명한곳 예원을 소개할게요.
예원은 한 사람의 개인정원이였어요. 개인정원이라고하기엔 정말 크고 멋집니다.
예원의 입장료 40위엔 (4-6월 9-11월)
30위엔 (12-3월 7-8월)
예원을 들어가기전에 볼 수 있는 구곡교.
구곡교는 아홉번 구불구불되있어서 구곡교 입니다.
구곡교 위에는 악귀가 못올라 온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구곡교만 따로 찍은사진이없어서 친구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나중에 다시가서 찍어서 올릴께요.)
예원에서 젤 이쁜 풍경을 갖고 있는 양산당
예원 곳곳에는 이런게 많았어요^^
이거는 따지아산 돌을 쌓아서 산의 모양을 만든것입니다.
이걸 만든사람은 장남양이랑고하는데,
이 사람이 만든작품중에 현세에 남아있는 유일한 작품입니다.
이 철사자는 7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한때는 창고에 방치되었었는데,
예원이 관광지로 발전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의 자리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예원의 볼거리 용벽
옛날에 용은 왕의 상징이여서 개인장식으로는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윤단은 이를 어기고 개인정원에 용을 장식했습니다.
왕에 끌려갔지만, 반윤단은 원래 용의 발톱은 5개인데,
저 장식은 발톱이 3개라며 용이아니라고 주장하여 풀려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사진마다 꾸냥과 꾸냥의 언니, 친구들이 있어서 못 올리겠어요.
예원 안에 있는 나무중에는 100년된나무도 있고 500년된 나무도 있습니다.
예원을 둘러보다보면 정말 여기가 개인정원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습니다.
나무가 많아서 예원을 더욱 아름답게 해줍니다.
상해에 오면 꼭 들려야 할 예원.
여행을 할때, 어떤 다른 곳을 갈때 그곳에대한 철저한 조사를 한 뒤에 가야합니다.
아는 만큼 보니이까요.
꾸냥도 처음 예원 갔을때는 그냥 옛날 건물있고 나무가 많은 곳이네.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다음에 알고 가니깐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