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ss manager 입니다! 오랜만에 봬요!
드.디.어 기말고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으허허헣 ㅠㅠ 너무 행복해요)
저는 사실 지난번에 시험 6일 전에 싱가포르의 '센토사섬'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은 대부분 시험주간이어서, 저만 혼자 다녀왔는데요!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평화로운 센토사섬을 보여드릴게요!
센토사섬은 1) 케이블 카 2)모노레일을 타고가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저는 모노레일 (4싱달러) 를 타고갔습니다.
모노레일을 타러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 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 컷...! ㅎ
싱가포르는 담배 구역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담배가 비싸서 흡연하는 사람으로부터 길빵하는 경우가 굉장히 적어요!
그렇지만, 이 사진을 찍기위해 의도적... 길빵을 당했습니다 (숨 참기 ㅎㅎ)
저
저는 센토사 섬 중에서도 '흔들다리' 가 있고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팔라완 비치' 에 갔습니다.
한번 입장하면, 이외의 교통수단은 섬 내부에서 무료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셔틀버스)
너무 오랜만에 담가본 바닷물이라 그런지 굉장히 색다르고 너무 좋았어요
저는 햇빛때문에 일부러 오후 5시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햇빛이 꽤 강했어요
사람들이 평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평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에요.
한국의 해수욕장과는 다른, '섬'의 바다 같은 느낌으로 굉장히 평화로웠습니다.
한국분들도 뵐 수 있어서, 사진을 부탁드렸어요 ㅎㅎ
오후 5시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했던 태양아래
구름에 비추는 빛이 퍼지는 아름다움
들어갈 생각없이 긴바지를 입고갔었지만, 그거 무시하고 그냥 들어갔어요 ㅎㅎ
그렇게 바다를 즐기고 나서는 걸을때마다 '삐걱소리'가 나는 흔들다리를 건넙니다.
사람이 5명이상 걸으면 굉장~~~~히 흔들려요 ㅋㅋㅋ 균형도 잡기 힘듭니다.
센토사의 해가 지고있습니다.
흔들다리와 같이 찍으면 한장의 명화같죠 ㅎㅎ
같은 관광객끼리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ㅎㅎ
나름 분위기 있게 찍어보려고했습니다 ㅎㅎ
바다와 전망대, 야자수 나무가 그림을 이룹니다.
이렇게 풍경을 본 다음에는 내려와서 루지를 타러 향합니다.
루지를 타러 스카이라인을 타는데, 석양이 지는 중이었고,
루지 트랙이 빛나면서 더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갔습니다.
루지는 6시-7시!
싱가포르의 인공섬, "센토사섬"과
그곳에서 지는 아름다운 주황빛 석양과
루지를 즐기는 것 추천합니다!
석양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