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전에 제 생일이였어요, 축하해주세요^^
이 날 저 큰일 날뻔 했어요.
제 생일날 12시 땡치고 친구들이 케이크랑 편지, 선물을 들고 와서 저는 노말하고 해피한 생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남자들만 여럿이 우르르 몰려왔어요. 그 중 한명은…..완전 NAKED!!! 변태!!! 그 날이 이 친구 생일이였는데 Block A 전통과 풍습에 따라 목욕 재개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옷을 벋고 앞은 바가지로 가리고 뒤는 박스쪼가리로 가리고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애들한테 생일축하 한마디씩 몸에 새기는 거에요. 가려도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아주 자세히 계속 지켜봤는데 보일것 같으면서도 절대 안 보이더라고요.ㅎ 애들이 센스있게 특별히 여자들은 엉덩이나 허벅지에 글을 새길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고요.ㅎㅎㅎ 그날이 제 생일이기도 해서 Block A 애들이 저를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I wanna see Korean Ginseng” 저도 벗겨버리자고 했는데 다행히 저희 Block C애들은 착해서(?) 봉변을 면했어요. 휴~~~
두꺼비집 있는 곳인데 저기에 변태(?)를 숨겨 놓고 여자들 한명씩 불러와서 짜잔하고 문을 열어서 보여줘요.
좋으면서 놀란 척 하기는…ㅋㅋ
여자애들과 한장…
남자애들과 한장…
이 사진 크게 올리고 싶었는데 저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도저히 크게는 못 올렸어요.
여자분들 죄송합니다.^^;;
저는 다행히 얼굴에 몇 글자 적은걸로 넘어갔어요.ㅎ
몇 일전에 제 생일이였어요, 축하해주세요^^
이 날 저 큰일 날뻔 했어요.
제 생일날 12시 땡치고 친구들이 케이크랑 편지, 선물을 들고 와서 저는 노말하고 해피한 생일을 보내고 있었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남자들만 여럿이 우르르 몰려왔어요. 그 중 한명은…..완전 NAKED!!! 변태!!! 그 날이 이 친구 생일이였는데 Block A 전통과 풍습에 따라 목욕 재개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옷을 벋고 앞은 바가지로 가리고 뒤는 박스쪼가리로 가리고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애들한테 생일축하 한마디씩 몸에 새기는 거에요. 가려도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아주 자세히 계속 지켜봤는데 보일것 같으면서도 절대 안 보이더라고요.ㅎ 애들이 센스있게 특별히 여자들은 엉덩이나 허벅지에 글을 새길수 있는 기회를 주더라고요.ㅎㅎㅎ 그날이 제 생일이기도 해서 Block A 애들이 저를 보며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I wanna see Korean Ginseng” 저도 벗겨버리자고 했는데 다행히 저희 Block C애들은 착해서(?) 봉변을 면했어요. 휴~~~
두꺼비집 있는 곳인데 저기에 변태(?)를 숨겨 놓고 여자들 한명씩 불러와서 짜잔하고 문을 열어서 보여줘요.
좋으면서 놀란 척 하기는…ㅋㅋ
여자애들과 한장…
남자애들과 한장…
이 사진 크게 올리고 싶었는데 저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도저히 크게는 못 올렸어요.
여자분들 죄송합니다.^^;;
저는 다행히 얼굴에 몇 글자 적은걸로 넘어갔어요.ㅎ
저희 기숙사는 A, B, C, D and E 5개의 건물로 나눠어져 있어요. 같은 기숙사지만 Block에 따라 전통과 풍습(?)이 달라요. 저번에 Block E생일잔치에 한번 갔었는데 생일인 남자애를 탁자에 테이프로 단단히 묻고 고문을 해요, 겨드랑이에 페인트 칠하고 물파스 바르고 등등 그 친구 그 후 겨드랑이털 다 밀었다고 하네요. ㅎㅎ 그때 Block C에 배정 받은게 다행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저 친구를 보면서 한번 더 Block C에 배정 받은게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저런거 한번하고 나면 평생 못 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