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으로 GOGO!!
아침인데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있어서 비행기가 뜰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한시름 안고 가는중이예요.ㅠㅠ
그렇게 약 한시간 가량을 달리고~ 달려서 인천공항에 도착!
발권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가족들과 커피한잔씩하며 수다도 떨고,
울집 막둥이는 저와 떨어지는걸 아는지
시무룩한 저표정이 보이시나요?ㅋㅋ
가족들과 쿨~하게 빠이빠이 씨유어겐 하고
비행기를 타기위해 대기중...
유리창 밖으로 제가 탈 케세이퍼시픽 비행기도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지막 정비점검을 하고 있었어요~
드디어~ 비행기 탑승^^
나누어준 해드폰과 담요를 셋팅중에 찰칵'
저는 홍콩을 경유해서 가기때문에
약 2시간 정도를 날아갑니다.
탑승 후 약 40분 후부터 맛있는 냄세가
제코를 간지럽히기 시작하는데요?
승무원이 와서 제게 묻습니다.
칙힌? OR 피쉬?
치킨덕후인 저는
냠냠 맛있게 먹습니다.
같이 갔던 언니것도 한번 찍어보구요~ㅋㅋ
2시간 후에 홍콩 도착 !
대기 시간동안 홍콩 면세점을 구석구석
순회하느라 사진찍을 겨를도 없었다는..
그 후, 1시간 40분 가량을 더 날아가서
세부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꿉꿉하고 찐득한 바람이 솔솔 불어왔던
세부에 도착했던 첫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
DANA's DIARY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