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4 이어서 올려요^_^
장씨사부
건물들이 너무 멋있었어, 다른나라에 온 듯한 느낌
장씨사부 동상^^
시타지에
선양은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한국인의 거리가 있어요.
간판들은 온통 다 한글이며 한국음식점말고도 한국에 관련된 상점들이 많답니다.
정말 이곳에 있을땐 한국에 있는 줄 알았다 힝
하얼빈에도 없는 자전거 신호등.
초록불이 되면 자전거 바퀴가 돌아간답니다ㅋㅋ
역시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녀서 그런지 이런것도 있고
우리나라엔 언제쯤 생길까나~~?
저녁으로 먹은 삼계탕이랑 뼈다귀감자탕^,^
크크크 한국못지 않게 맛있어요~~
근처 카페안에서 키위쥬스 꺄!!!!!!!!!
얼마만에 먹는거니 ㅠㅠ
선양은 하얼빈과 다르게 밤에도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
그래서 그런지 무서움도 덜하고 도시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색색의 네온간판들도 장난아니다
크크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다음날 찍은 사진들^^
아침을 먹기 위해 들른 장쿵푸
우리나라 갈비맛이랑 똑같다... 장어도 맛있고 냠냠
완다 안에서 찰칵
우리나라 백화점이랑 비슷하당 완전 깨끗하고
먹을곳도 짱 많아ㅠ_ㅠ시간이 없어서 대충보고왔지만ㅋㅋㅋ
맨아래에는 무슨 옷브랜드에서 하는 패션스타일대회?
뭐 요런걸 촬영하고 있길래 기념으로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기차타로 고고~~
침대가 있는 기차를 타면 저렇게 표와 카드를 바꿔준답니당
잊어버리면 끝나여ㅋㅋㅋㅋㅋ
침대가 있는 기차안
층이 올라갈 수록 공간도 좁고 가격도 싸답니다
장시간 가는 사람이라면 꼭 1층으로 사야하는게 편해요
언니들 말로는 2층이 제일 좋다고 하지만..
5시간정도 타려면 1층을 타는게 제일 편한것 같아요^^
하얼빈역
이햐, 역시 내 집이 제일 최고인 것 같네요
낯설지 않은 느낌 이곳이 바로 하얼빈.
흐흐 어때요~ 저의 짧았던 선양여행기
저도 정신없이 다녀온거라 아직도 낯설지만ㅋㅋㅋㅋ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공부하러와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기회만들어서 가보시는건 어떤지^^
전 강추!!!!!!한답니당 헤헤
(올리느라 오류가 나서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었네요ㅠㅠ 죄송해요..번거롭더라도 part01~04순서대로 봐주세요^^)
그럼 다음얘기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