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na 입니다.
오늘은 나이트마켓에 나타난 크레페 아저씨~
프놈펜 강가에 위치한 나이트 마켓은
값도 저렴하고 공연도 볼 수 있고 쇼핑도 하고 먹을거리도 넘치는
흥미진진한 곳이예요~
오늘은 프랑스 아저씨께서 크레페를 팔고 계셨어요
크레페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생소한 음식이라~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나왔습니다!
너무너무 그리웠던 크레페의 맛 ㅜㅜ
그래서 저는 누텔라 바나나 크레페를 당장 주문했습니다!
여행을 하다가 가판을 차린것 같은 이 프랑스 아저씨~
단순하지만 간편하게 잘 구운 크레페
ㅜ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
크레페의 가격은 현지가격에 비해
엄청 비싼 편이었지만!
역시 크레페는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Merci!
이상 Anna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