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na 입니다.
13번째 앙코르와트를 가다~
여기는 앙코르와트
캄보디아의 관광수입의 주요 수입원인 앙코르와트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다양한 국가의 원조를 받아 유적지를 복원하고 운영하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거의 도시 전체가 유적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히 넓으며
앙코르 왓의 섬세한 기법은 감탄을 자아낸다!
앙코르와트의 유적은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어
유적과 유적사이를 전용 뚝뚝 드라이버를 고용하여 관람을 할 수 있다.
심도있는 관람을 원하면 7일 정도 차근차근 둘러 볼 수 있다.
1일권의 입장료는 20$
7일권은 40$이다.
입장시 사진과 함께 프린트 된 입장권을 발급해 주며
각 유적 입장 시 입장권을 제시해야한다.
앙코르 왓은 가장 대표적인 앙코르와트의 유적으로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완성이 되었으며
수 많은 유적지 중 가장 섬세하고 아름다운 건축기술을 뽐낸다.
돌하나 하나 타일 하나까지 세심하게 조각되어 있다.
예전 앙코르와트의 5개의 봉우리는 금으로 덮여있어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났다고 한다.
현재 수 많은 관광객과 풍화작용 등으로 인해
많이 붕괴된 상태이다.
아무렇게 널부러져 있는 돌 덩이 하나하나도 멋스럽다.
타프론 사원은 안젤리나 졸리가
툼레이더를 찍은 사원이다.
안젤리나 졸리언니 ~~~
유적을 덮은 이 나무를 정말 보고 싶었다.
바이욘 사원은
바이욘의 미소로 유명하다.
자야바르만과 닮은 바이욘 사원의 모습은
거대하고 찬란했던 크메르인의 옛 모습을 미소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상 Anna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