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na 입니다.
열두번째 이야기
캄보디아 샤브샤브 "수끼"를 먹다!!
몇일 전 캄보디아 수끼 전문점에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수끼"는 캄보디아식 샤브샤브인데요
구수한 국물에 각종 고기, 야채, 면 등을 데쳐먹습니다.
이 곳에서는 각자 입맛에 맞게 좋아하는 야채나 면 고기 등을 고를 수 있는데요
각각 1달러에서 1.5정도로 가격은 일반 현지 음식에 비해 비싼편이지만
건강에는 아주 좋은 수끼~
캄보디아는 음식 등 가공식품 등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온 Winter Melon Tea~
아주 몸에 좋은 맛입니다.
처음 맛 보는 거라 표현이 몸에 좋은 맛이라고 밖에 ㅋㅋㅋㅋㅋ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음료~
친구말에 따르면 먹기 힘들꺼라고 해서
아직 안먹어봤는데 언젠가 꼭 시도해볼 이 음료수!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맥주는 바로
앙코르 맥주입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가장좋아하는 NO 1.
또는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가장 좋아하는 앙코르~ 맥주
한 박스에 12$ 정도하는 맥주는 저렴하고 맛도 좋습니다.
요즘 앙코르 맥주에서 병따개에 복권처럼 상금을 걸어놨는데요
한 박스사면 과연 상금 당첨될까요?
이상~ Anna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