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동물들을 지나서 다음 장소로 출발 했어요.
길따라 쭉 걸음녀서 이 것 저것 구경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한 곳에 엄청 모여 있었어요.
뭐징?
거 나도 좀 봅시다.
우와와와왕와와와왕와와왕와와왕왕!!!!!!!!!!!!!!!!!!!!!!!!!!!!!!!!!!!!!!!!!!!!!!!!!!!!!!!!!!!!!!!!!!!!!!!!!!!!!!!!!!!!!!!!!!!!!!!!!!!!!!!!!!!!!!!!!!!!!!!!!!!!!!!!!!!!!!!!!!!!!!!!
!!
!!!
!!!!!!
게임 속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백호가!!!!!
이거 사진 찍을려고
예전에 중학교 시절 하던 주타이쿤 찾아서
거기서 백호 우리 만들고 스샷 찍었어요.
요기잉네
백호임 백호
백호
백호!!
백호
우와 실제로 본 건
아 제주도에서 잠깐 봤구나
암튼 얘는 막 야생의 동물 같아요.
환경이 좋으니
자세히 보면 물 안에 물고기들도 살고 있어요.
진짜 민물처럼!!!
환경도 보면
이 사진만 보고는 누가 여길 동물원 우리라고 하겠어요?
대구에서 살아서
한번도 서울 동물원을 안 가봤기 때문에
서울 동물원은 얼마나 잘 되있는지 잘 모른답니다..
살면서 이런 동물만 봐왔다보니
여기 인프라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여긴 막 실제환경 처럼 호랑이가 수영을 해요. 막 물에서~
달성공원 물웅덩이는
저 정도??
아 대공원이라고 대구에 새로운 동물원이랑 야구장 짓는다는데
말만 짓는다지
돈이 안되서
건설을 못한데요.
빨리 지었음 좋겠어요.
백호 정말 멋있는거 같애~~
더 보고 싶었는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볼 수도 없었고
친구들도 딴 게 보고 싶었나봐요.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백호를 다시 보기로 하고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