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를 잠깐 벗어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야기를 해드릴려구해요~!!
사실..중국이야기는 현재 제가 지내고 있는 곳 이야기를 시작하면 끝이없을꺼 같아서..
여행다녀온 다른곳을 소개해드릴려구해요~ㅎㅎ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
저 뒤에있는 버스를 타면 시내로 나갈수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버스티켓을 구매할수 있고
공항에서 티켓을 구매하셔도 되고
아니면 버스타면서 현금을 내셔도 된답니다~~
에어아시아 프로모션기간에는 굉장히 싼가격으로 말레이시아나 다른 곳을 갈수있다고해요~
저희는 편의를 위해 시내중심인 부킷빈땅쪽에 호텔을 잡았어요.
호텔에 짐을 풀고 검색해온 맛집을 찾아서..
부킷빈탕에서 조금 내려오면 보시는 것처럼 쭉~~식당이..
그 중 한집을 골라들어갔어요.
이곳은 중국 화교들이 많아서 중국어도 통하니..음식시키기 편했답니다..ㅎㅎ
(저흰 아무래도 영어보단 중국어가 더 수월해서..ㅠㅠ)
싱가폴의 맥주 타이거.
꼬치구이, 새우, 볶음밥, 닭날개구이와 야채하나..
저 새우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버터와 마늘을 얹은 새우구이..흐흣..지금도 침이꿀꺽~
맛있게 먹고 쿠알라룸푸르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저멀리 트윈타워(쌍둥이빌딩)이 보이네요.
트윈타워를 보며 천천히 걸었답니다.
홍콩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 또한 쇼핑의 도시라더니..
쇼핑몰들과 명품샵.. 편집샵들까지 굉장히 많았어요.
인테리어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ㅎ
길따라 걷고 걷다..갑자기 사라진 트윈타워에 방향을 못잡고 있는데..
마침 이곳에 거주하시는 한국분들을 만나 방향을 다시 잡고..
도착한 트윈타워앞..
짜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Petronas Twin Tower]
지상 88층, 지하 4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영화 ‘엔트랩먼트’에 등장하면서 유명해졌다구 해요.
하나는 일본이 하나는 우리나라가 건설했다구 하네요.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KLCC 수리아가 있구요.
이날은 늦은시간이라 쇼핑몰 구경을 못했구요..
요사진이..트윈타워 내 수리아였는지..다른곳이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질않지만
이렇게 깔끔한 모습이예요~!
솔직히 말레이시아 오기전에는
그냥..우리나라보다 낙후된 나라로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와보니 왠걸.. 삐까뻔쩍(?)한 건물들이 +.+
습하고 더운 날씨만 아니였음 정말 좋은 여행이 됐을텐데...하는 아쉬움을 갖으며
다음편에서 계속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