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는 중국어로 澳门(아오먼)이라고 불리워요.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한때 포루투갈의 식민지였죠.
마카오에서 현재 거주하고 있는 친구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ㅎㅎ
마카오에 있는 성바울로 성당이예요.
17세기 초 이탈리아 선교사가 카톨릭 전파를 위해 설계한 성당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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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고 와~ 하면서 다가갔는데.. 이상하게 앞벽면만있는거예요..
뭐지?뭐지? 하다 알게된 사실이
태풍과 화재로 인해 본관이 붕괴되고 정면 벽면과 계단만 남았다고 해요.
세나도 광장이예요.
포루투갈어로 '의회'라는 뜻이라네요.
낮과 밤의 비교체험..ㅎ
세나도 광장의 뒷골목
이렇게 길 한복판에서 하겐다즈아이스크림을 팔아요~
마카오의 밤거리는 정말 화려하다 그자체였어요.
중국 이곳 저곳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형형색색 갖가지 색깔을 내뿜는 밤거리는 처음이였어요.
여기저기 속속들이 다 구경을 하진못했지만
너무 예쁜 도시였어요.
중국.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 ㅎㅎ
마카오식 볶음밥.쌀이 길~~~~~죠 ㅎㅎ
홍콩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페리선착장에서 마신 캔커피..
마카오 이야기는 여기까지예요~
다음번에 혹시 또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그땐 정~~~말 사진 많이 찍어와서 소개해드릴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