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침사추이를 벗어나 소호로 갑니다~
지하철이 잘되어있으니 지하철을 이용하시기 불편함이 없어요~~ㅎ
침사추이보다 좁은 듯한 길이예요.
미드레벨을 찾아 걷다보니 스텐리거리가..
조금 더 올라가면 스탠리마켓이 보인답니다~
경사가 조금 있어 조심조심~~ㅎ
딱히.....살만한건 없는거 같아서 패쓰...ㅎ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800미터나되는 길이를 자랑하는 에스컬레이터로
영화 중경삼림에 나와 유명세를 탔지요..
런닝맨에서도 나왔던 곳이랍니다..ㅋㅋ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오른쪽을 보면 캐논" 간판이 보이는데
아마 그쯤에서 내려서 조금 만 걸어가면
우결에서 '조권&가인'이 찾아갔던 타이청 베이커리예요.
그닥 달달한 것을 안좋아한지라 맛만보자 하고 네개 구입..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다 먹어버렸어요..ㅠㅠ 더 사올껄 후회하면서..
우리나라는 종이파이같은 파이로 되어있는데..
이곳 에그타르트는...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버터링쿠키(?)같은 맛이였었요..ㅋㅋㅋ
홍콩 오실기회 있으시면 꼭~~~ 추천합니당..ㅎㅎ
에그타르트를 사서 스탠리마켓 쪽으로 다시 내려와
양조위가 즐겨먹는다는 완탕집 첨자기(沾仔記) 로 향했지요..
자그마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소고기면과 새우완자면을 시켰지요..
가격은 비교적 저렴했던거 같아요~
맛은..... 기대가 컸던지...실망감도 컸어요 ㅠㅠ
아..소호에는 란콰이퐁ㄱㅓ리도 유명해요..
예전에 가봤다고 다시 가지않고 침사추이로 넘어갔지만..
꼭 한번 가보셔도 좋아요~^ㅡ^
사진크기가 컸는지 용량이 다되었네요~~
다음편에서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