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여전히 덥죠?ㅠ
여긴 비와 바람으로 정말 쌀쌀했어요!!
선풍기도 필요없고 긴팔을 입고 있어도 덥지않을만큼 말이예요..ㅎ
오늘은 살짝 해가 났네요 ㅎㅎ
방콕 관광의 필수코스(?)인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이예요.
민소매..반바지..슬리퍼 등을 금지하는 곳이라
엄청난 더위에도 불구하고 가디건을 입고..구두를 신고 움직여야했어요 ㅠㅠ
50년동안 건축하고 태국의 국보 1호라고 하네요.
저 번쩍번쩍 황금색은 진짜 금일까? 도금일까? ㅎㅎ
진짜 금이라면 몰래 좀 긁어와볼까 하며.. 사원을 돌아봤답니다..
실신할듯한 날씨에..물을 2리터는 마신거 같아요.
세세하고 정교한 작업에 깜짝깜짝 놀라며 ~
보트를 타고 파타야 해변으로 들어갑니다~~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ㅎㅎ
바다색이 굉장히 예뻤는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됐네요..아쉽 ㅠ
수영도 못하고 물을 워낙에 무서워해서 제일..편하다는 씨워킹을 선택했어요..ㅎ
ㅋㅋㅋ우주에서 쓰는듯한 저 모자(?)쓰고..
바다로 입수!!
완전 공포스러웠지만 현지인분이 함께 들어가주셔서 바닷속 깊이깊이
예쁜 물고기들을 볼수있었어요..
식빵을 꺼내는 순간 내 손까지 먹을기세로 달려들던 물고기들..ㅎㅎ
태국의 "MK수끼"
MK는 가게 이름이고 수끼가 음식이름이예요.
말하자면..샤브샤브!
그땐 입맛에 맛지않다며 먹지않았는데..
지금가면 정말 잘먹을수 있을꺼같아요.ㅎㅎ
지금은 여행가면..
무조건 한국음식이나 패스트푸드보단 입맛에 맞지않아도 현지음식을 체험해보려하거든요 ㅎㅎ
악어쇼를 보고 봤던곳인데 전편에 사진을 올리지못했네요.
알에서 악어가 나오는거 보이시나요??ㅎㅎ
그리고 마지막날 저녁..
호텔에서의 만찬..ㅎ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렇게 예쁜 노을지는 풍경이 분위기를 한껏 업~시켰지요..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는데..
풍경이 너무 좋아서 맛없었더라도..너무 맛있게 먹었을꺼같아요 ㅎㅎ
최근 여행기가 아니라 사진도 많이없고
설명도 많이 부족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