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방와 조또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와따시와 조또 오늘은 프롤로그 데스네
와따시와
처음으로 제대로 별 사진을 찍어보았다.
데스네
와따시와
나는 여행시 엄청난 관경을 볼 때 옆에 있는 사람에게 꼭 이 한마디를 건네고 싶다.
This nothing like is it?
남자 한테 말고 여자한테 ㅎㅎ
새벽 3시부터 계속 혼자서 갑판위에서 시간을 보냈다.
새벽에 거의 1시간을 둘이서만 갑판에서 있었다.
해가 뜰려고 하자 엄청난 광경이 나타났다.
새벽에 저기 있는 프랑스 남자한테 이 말 걸뻔했다.
데스네
고래 상어 이즈 커밍
오늘 카메라 46만원에 팜 ㅠㅠ
이제 모자이크 따위 없음
귀찮
함께 풀을 뜯다. 함께 밥을 먹다.
사슴들과 교감을 나누다. 데스
골든아이
80년대 티비광고에서 볼 법한 일본아이들
내 사진 요청에 응해주어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니혼진 데스요
80년대 티비광고에서 볼 법한 일본아이들
내 사진 요청에 응해주어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니혼진 데스요
한동안 바다만 하염없이 바라보던 분. 무언가 고민이 있었을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장 좋았던 추억이다.
이 사진은 그 추억이 담긴 사진이다.
이제 곧있으면 정말로 군대를 갑니당.
우왕왕 우왕왕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안놀고 글올리고 있습니다.
왜 올릴까요?
활동 열심히 해서 우수 특파원되서 엄마한테 돈 갚어야해요.
는 장난이고
군대 가게 되면 이제 특파원활동을 종료하고 나중에 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전에 이야기 하고있던
아일랜드, 영국, 프랑스,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7개국 이야기의 맥이 끊길 것인데
그게 싫어서 입니다.
끝까지 최대한 제가 한 이야기 쓴 이야기들을 마무리 짓고 가고 싶습니다.
데스요.
조또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