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라서 그런지 밤이 소재인데요...
방콕의 마지막 밤을 불지르고자...방콕의 최고 유명한 Sirocco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한 호텔의 꼭데기에 위치한 Bar이자 레스토랑입니다..
밤에는 불빛때문에 황금 돔이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야경~~~~이야..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 곳은 그 호텔 숙박객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도 받아주는데요..
한가지 특이한 것은...긴바지 입은 사람만 출입이 허용이 됩니다..
가격도 방콕 치고는 정말 비싸게 받습니다...
레스토랑을 찍자면...그냥 외부인데... 불빛이 아름답습니다~~!
촛불과 기둥의 연한 불빛 만이 유일한 빛이구요...정말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이 됩니다..
궁금하실 음식... 쨔잔
역시 해산물이 풍부한 나라답게... 싱싱한 해산물이 많았는데요...
entry임에도 불구하고...ㅎㅎㅎ 3-4만원 가까이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방콕의 마지막 밤을 정말 멋지게 보냈습니다~~~
방콕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야경보시러...
Bar도 있으니, 술만 드셔도 됩니다^^
그럼 오늘 여기까지 아시아로 출장 다녀온 브리지 특파원 이었습니다~~
담달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