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ss manager 입니다!
이어서 태국의 궁전 'Grand Palace' 를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이날은 워낙 날씨도 덥고, 친구들이 다른 일정을 가고싶어해서 저 혼자서 Grand Palace 에 다녀왔는데요!
이날의 날씨는 참고로 36-37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래도, 태국에 왔으면 '궁전' 한번은 다녀와야겠죠? ㅎㅎ
이 궁전을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두번 갈아타서 도착한 곳에서 저는 배를 타야했는데요!
돌아오는 것은 친구와 조인하기로 해서 안끊고, 편도로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기준으로 1 바트가 38원 (약 40원 정도) 합니다.
배는 15바트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600원가량)
가시면 옆에서 많은 상인들이 티켓사라고 하고, 홍보를 하는데...
하마터면 저도 그곳이 공식 티켓장소인줄 알고 표를 살 뻔했어요.
공식적인 곳은 'BUY TICKET HERE' 'PUBLIC BOAT' 라는 문구쪽에 있는 저 티켓입니다! 조심하세요▼▼
배는 생각보다 부실해요 사람을 굉장히 많이 태우고, 내리는 역도 눈치봐서 ㅋㅋㅋ 내려야합니다
종을 '땅땅땅' 칠때마다 해당 역에 간판이 있는데, N9 (그랜드 팔라스 Grand Palace) 에서 내렸습니다!
배를 타면 좋은 점이 강변에서의 태국 느낌을 엿볼 수 있어요
약간의 허름하면서도 동남아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그리고 반대편에서는 또 높고 큰 건물들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저렇게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도 볼만한것 같아요
배를 타는 것의 좋은 점은 '굳이 왓아룬' 새벽사원을 가까이 안가고도, 사원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Grand Palace 가 굉장히 크고 볼 것이 많다고 들었고,
날씨가 워낙 더웠어서 새벽사원을 못보게 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배를 타고보니깐 ㅋㅋ 새벽사원을 거의 다 봤더라구요
Grand Palace 는 한눈에 보기 힘든 건축물들이 많지만,
왓아룬은 저렇게 큰 삼각형의 탑과 주변의 작운 탑들이 전부라서...
배로봐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왓아룬 (새벽사원)
태국에는 아래 사진의 좌측에 보이는 인력거 같은 '자동차'인 '툭툭이' 가 있어요!
형태는 인력거인데 자동차에서 ㅋㅋ 겉 테투리를 다 뗀 느낌입니다 ㅎㅎ
하지만 가격도 그닥 낮은 것도 아니고, 기사분과 '협상'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타지 않았습니다!
동남아는... 그랩 Grab 추천드려요! 안전상, 사기안당하게
(아래에서 그랩 택시 및 그랩 '오토바이' 탄 것 보여드릴게요!)
입장을 하면 정말... 웅장한 불상들과 금으로된 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이걸 얼만큼의 노력으로 저렇게 섬세하게 만들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날은 아래의 사진처럼 햇빛이 정말...ㅎㅎ 대단했습니다.
다들 우산을 양산으로 쓰고다니더라구요(저도)
우산들 ㅋㅋㅋㅋ 보이시죠?
태국가면 무조건 우산 챙겨가세요 ㅠㅠ 양산용 입니다. 아니면 정말 더워 죽어요
웅장함이 느껴지는... 것 같지 않나요?
더워서 얼굴이 다 빨게져가지고 ㅠㅠ 뒷모습 사진으로 올립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날씨가 좋으면 사진 (자연광 덕분에)은 정말 잘나오는데
사람이 사진찍기 좋지 않은 상태 ㅋㅋㅋ 가 됩니다
정말 너무 더워서 건물 위주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정말 이렇게 정교하면서 황금으로 된 건물/불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상의 금들은 다 모아둔 느낌이었어요
너무 놀라울정도로 건물의 금박들이 정교해서... 정말 신가하면서도 멋있었습니다.
외국사람들이 경복궁이나 한국의 전통 궁에 가서 보는 정교한 건물들을 보는 기분이... 이럴까요?
출구로 나가는 길을 가면, 저렇게 연꽃과 함께 향을 주는데요
사람들이 정말로 경건하게 식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따라서 향에 불을 지피고 올해의 소망을 담아보았습니다
(연꽃과 향은 공짜로 받을 수도/기부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끝난 줄알았는데
더욱... 화려한 궁의 모습이... 끝도없이 금이 나옵니다
더불어 끝도없는 우산행렬... ㅎㅎ
태국은 '왕실'이 있기때문에
'태국의 국왕' 과 관련된 사진과 아래처럼 화려하게 장식물들이 거리에도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저는 친구들을 만나러 그랩 오토바이를 타고 갔는데 ㅋㅋ
이게 정말 '동남아' 에서만 할 수 있는거라서 ... 위험할 수도 있지만
신기해서 꼭 타보고 싶었어요!
오토바이를 운전사 뒤에서 타고, 허리를 잡으면 목적지까지 'Grab'시스템에 따라서 가주십니다!
같은 그랩이지만 조금더 특별한 그랩 시승체험이 됐어요!
영상으로 오토바이를 탄 시선에서 태국을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랩 오토바이 / 그랩 바이크 탑승 시선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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