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녁 실컷 먹고 한국에서 보내준 과자를 또 쉼없이 까먹으며..
특파원 활동하러 왔습니다!!
왜 이렇게 허기가 질까요.. 오마이갓ㅠㅠㅠㅠ
과자 한 상자 탈탈 털어버릴것만 같아여 흑흑
자자~~ 오늘 소개할 것은 제가 지금까지 중국에 있으면서 먹어본 음식들을 소개할까 해요!!
사실 중국에 온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다는..불편한 진실(?)을 갖고 있지만..
아.. 정말..
很多!!(겁나게 많습니다요!!)
교내에 학생식당이 있지만, 한국 기숙사처럼 기숙사내에 식당이 있는게 아니라서..
밖에서 해결해야되요 아침점심저녁모두ㅠㅠㅠ
지금 방법을 찾은게
아침은 (만만한) 바나나, 저녁은 한국에서 보내온 햇반김참치쓰리콤보!
점심만 나가서 사먹고 있어요!
작년에 여행으로 상해에 왔을 때 그래도 유명하다는 맛집가서 중국요리 시켰다가..
고수라는 향신료 덫(?)에 빠져서 ~0~
무조건 이탈리안 음식만 먹었었거든요..
여기 오기 전에도.. 아.. 가서 살빠지고 좋겠다^^^^
했는데..
했는데..
오마이갓
여태 실패한 음식들이 음슴..
(급 음슴체?ㅋㅋ)
학교주변에도 식당이 정말 많~~아서 저 지금까지 한번 간 곳 두번 간적이 음슴니다
(한번 입은 옷은 안입는다는 패리스힐튼도 아닌데 말이져ㅋㅋㅋ)
그래서.. 한번 살짝쿵
음식사진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지금은 공부하러온 학생, 여기서 1년동안 사는 나름 상해인이 되서
먹기 전에 사진은 안찍습니다만,
상해 온 초기에는 먹기전에 사진부터 찍는게 일이었죠 ^^;; (관광객포스)
근데 사실.. 중국은 요리이름이 너무 어려워서(적어도 저한테는..ㅠㅠ)
牛肉(소고기),羊肉(양고기),鸡肉(닭고기),猪肉(돼지고기) 만 겨우 알아보고 시키는지라..
요리이름이 없더라도 이해해주셔요ㅠㅠ
요것은 상해 처음 도착해서 그날 저녁에 먹은 음식이에요~
체인점처럼 보이는 곳이라 위생은 그래도 괜찮겠지하고 갔는데,
음식은 처음인지라 ㅎㄷㄷ했지만..
그래도 배고파서 그랬는지;; 잘 먹고 왔답니다.
제가 먹은 것은 오른쪽 아래 소고기 들어간 국수!
(맨 위에 있는 음식 시킨 친구는.. 짜서.. 못먹었다는 흡)
국수 위에 토핑은 고를수가 있었어요
중국어 중국어 중국어ㅓㅓㅓㅓ 라서..
그냥 대강 재료가 뭔지 추측(?)하고 앞에 있는 중국인이 넣길래 나도 추가해본 저 토핑은
돼지고기 그리고 계란
그리고 왼쪽에 있는 건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그냥 흰 빵인데,
그래도 먹음직 했습니다.
(여태 중국에서 먹은 음식 중 유일하게 기름이 없는 음식...이었다는..)
중국은 어딜가든 덮밥류, 면류, 볶음밥류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것 같아요 !
소고기+콩,옥수수,당근+계란+밥
맛나게 먹었답니다!
다른 친구가 시킨 것도 소고기덮밥!
식당찾아 삼만리 하다가
학교 뒤쪽으로 진정한 대학로를 발견하여 (ㅋㅋ) 들어가본 식당!
兰州拉面(란조우라면), 소고기볶음밥이에요~
특유의 향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싼가격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이 식당은 비를 뚫고 (상해는 정말 비,비,비)가본 곳인데요.
저 밥 좀 보세요.. 머슴밥
중국은 정말 어딜가든, 어떤 값을 내든..
허리를 못피고 나오실거에요..(너무 배불러서..?ㅋㅋ)
왼쪽에 있는건 감자채, 오른쪽은 감자와 소고기볶음인데요.
감자채는 사실 신맛이 나서 흡? 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고!
감자+소고기볶음은 진짜 추천!
하지만 기름기름..기름...
여기선 한국식당에서 배달시켜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김치볶음밥 양 좀 보세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정도 인데..
다 못먹어요 항상 ㅠㅠㅠ
흰 국물 보니 꼬*면 나가사*짬뽕이 생각나네여 문득..하하
도전!을 외치며 시켜본건데
일단 양에서 합격, 고기크기에서 합격
하지만 고기가 좀.. 많이 짰던건.. 흠.. 패스!
요것은 홍커우 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 있는 곳) 근처에
홍커우 맛집으로 소개되있는 만두가게인데요..
하..
여기 찾으려고 정말 ㅠㅠㅠㅠ
관광객은 없는 100% 현지인만 드나드는 골목 쪽으로 돌고돌아 찾았는데..
맛은...힝 ^^
둘이 가서 일단 8개만 먹어본게 다행이었는다는..
코멘트에 다들 맛있다고 했는데, 왜 저는 유독 만두랑은 연이 없는지..
계속되는 음식사진 속에서 디저트도!!
DQ라는 아이스크림가게인데요. 나름(?) 세계적으로 체인점이 있는것 같던데..
한국에는 없는것 같아요..
롯데리*에서 파는 토네이도랑 콜드스*같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1+1 행사를 해서.. 햄볶으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히힛
오레오 + 그린티
길거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고 있길래 호기심에 사본 것들!
우리나라에서 시장가면 그.. 옛날과자 모아놓고 파는것마냥 팔고 있더라구요!
생크림가득베이비슈, 도리야끼비스무레한것, 바삭한 과자 등등
너무 많아서 헤치우기가 힘들었다는.. 근데 또 지금 생각나요ㅠ
후딱가서 먹어본 총요빙!
같이 간 동생이 말하길 유명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계란물 묻힌 파 전병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싸다 싸 1元!(180원정도)
사실 .. 더 있는데..
너무 마구마구 올리는 것 같아서.. 하하 ^^;; 살짝쿵 편집했습니다 히힛
음식 이름도 제대로 써놓으면서 소개했어야 했는데ㅠㅠ 좀더 공부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중국음식은 기본적으로..
기름지고, 양많고,
이대로 있다간 살찌겠다...^^
그리고 왜 중국인들이 차를 많이 마시는지 알게되었죠...
흐익
날 풀리면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운동부터 해야되겠습니다 ㅠㅠ !!
안그러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느낌이 마구마구 ㅠㅠㅠ..
그럼 눈으로 맛있게 드셨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총총
再见!!
저녁 실컷 먹고 한국에서 보내준 과자를 또 쉼없이 까먹으며..
특파원 활동하러 왔습니다!!
왜 이렇게 허기가 질까요.. 오마이갓ㅠㅠㅠㅠ
과자 한 상자 탈탈 털어버릴것만 같아여 흑흑
자자~~ 오늘 소개할 것은 제가 지금까지 중국에 있으면서 먹어본 음식들을 소개할까 해요!!
사실 중국에 온지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다는..불편한 진실(?)을 갖고 있지만..
아.. 정말..
很多!!(겁나게 많습니다요!!)
교내에 학생식당이 있지만, 한국 기숙사처럼 기숙사내에 식당이 있는게 아니라서..
밖에서 해결해야되요 아침점심저녁모두ㅠㅠㅠ
지금 방법을 찾은게
아침은 (만만한) 바나나, 저녁은 한국에서 보내온 햇반김참치쓰리콤보!
점심만 나가서 사먹고 있어요!
작년에 여행으로 상해에 왔을 때 그래도 유명하다는 맛집가서 중국요리 시켰다가..
고수라는 향신료 덫(?)에 빠져서 ~0~
무조건 이탈리안 음식만 먹었었거든요..
여기 오기 전에도.. 아.. 가서 살빠지고 좋겠다^^^^
했는데..
했는데..
오마이갓
여태 실패한 음식들이 음슴..
(급 음슴체?ㅋㅋ)
학교주변에도 식당이 정말 많~~아서 저 지금까지 한번 간 곳 두번 간적이 음슴니다
(한번 입은 옷은 안입는다는 패리스힐튼도 아닌데 말이져ㅋㅋㅋ)
그래서.. 한번 살짝쿵
음식사진들을 풀어볼까 합니다
지금은 공부하러온 학생, 여기서 1년동안 사는 나름 상해인이 되서
먹기 전에 사진은 안찍습니다만,
상해 온 초기에는 먹기전에 사진부터 찍는게 일이었죠 ^^;; (관광객포스)
근데 사실.. 중국은 요리이름이 너무 어려워서(적어도 저한테는..ㅠㅠ)
牛肉(소고기),羊肉(양고기),鸡肉(닭고기),猪肉(돼지고기) 만 겨우 알아보고 시키는지라..
요리이름이 없더라도 이해해주셔요ㅠㅠ
요것은 상해 처음 도착해서 그날 저녁에 먹은 음식이에요~
체인점처럼 보이는 곳이라 위생은 그래도 괜찮겠지하고 갔는데,
음식은 처음인지라 ㅎㄷㄷ했지만..
그래도 배고파서 그랬는지;; 잘 먹고 왔답니다.
제가 먹은 것은 오른쪽 아래 소고기 들어간 국수!
(맨 위에 있는 음식 시킨 친구는.. 짜서.. 못먹었다는 흡)
국수 위에 토핑은 고를수가 있었어요
중국어 중국어 중국어ㅓㅓㅓㅓ 라서..
그냥 대강 재료가 뭔지 추측(?)하고 앞에 있는 중국인이 넣길래 나도 추가해본 저 토핑은
돼지고기 그리고 계란
그리고 왼쪽에 있는 건 안에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그냥 흰 빵인데,
그래도 먹음직 했습니다.
(여태 중국에서 먹은 음식 중 유일하게 기름이 없는 음식...이었다는..)
중국은 어딜가든 덮밥류, 면류, 볶음밥류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것 같아요 !
소고기+콩,옥수수,당근+계란+밥
맛나게 먹었답니다!
다른 친구가 시킨 것도 소고기덮밥!
식당찾아 삼만리 하다가
학교 뒤쪽으로 진정한 대학로를 발견하여 (ㅋㅋ) 들어가본 식당!
兰州拉面(란조우라면), 소고기볶음밥이에요~
특유의 향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싼가격에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이 식당은 비를 뚫고 (상해는 정말 비,비,비)가본 곳인데요.
저 밥 좀 보세요.. 머슴밥
중국은 정말 어딜가든, 어떤 값을 내든..
허리를 못피고 나오실거에요..(너무 배불러서..?ㅋㅋ)
왼쪽에 있는건 감자채, 오른쪽은 감자와 소고기볶음인데요.
감자채는 사실 신맛이 나서 흡? 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고!
감자+소고기볶음은 진짜 추천!
하지만 기름기름..기름...
여기선 한국식당에서 배달시켜서 먹을 수도 있는데요!
김치볶음밥 양 좀 보세요....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정도 인데..
다 못먹어요 항상 ㅠㅠㅠ
흰 국물 보니 꼬*면 나가사*짬뽕이 생각나네여 문득..하하
도전!을 외치며 시켜본건데
일단 양에서 합격, 고기크기에서 합격
하지만 고기가 좀.. 많이 짰던건.. 흠.. 패스!
요것은 홍커우 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 있는 곳) 근처에
홍커우 맛집으로 소개되있는 만두가게인데요..
하..
여기 찾으려고 정말 ㅠㅠㅠㅠ
관광객은 없는 100% 현지인만 드나드는 골목 쪽으로 돌고돌아 찾았는데..
맛은...힝 ^^
둘이 가서 일단 8개만 먹어본게 다행이었는다는..
코멘트에 다들 맛있다고 했는데, 왜 저는 유독 만두랑은 연이 없는지..
계속되는 음식사진 속에서 디저트도!!
DQ라는 아이스크림가게인데요. 나름(?) 세계적으로 체인점이 있는것 같던데..
한국에는 없는것 같아요..
롯데리*에서 파는 토네이도랑 콜드스*같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1+1 행사를 해서.. 햄볶으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히힛
오레오 + 그린티
길거리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고 있길래 호기심에 사본 것들!
우리나라에서 시장가면 그.. 옛날과자 모아놓고 파는것마냥 팔고 있더라구요!
생크림가득베이비슈, 도리야끼비스무레한것, 바삭한 과자 등등
너무 많아서 헤치우기가 힘들었다는.. 근데 또 지금 생각나요ㅠ
후딱가서 먹어본 총요빙!
같이 간 동생이 말하길 유명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계란물 묻힌 파 전병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싸다 싸 1元!(180원정도)
사실 .. 더 있는데..
너무 마구마구 올리는 것 같아서.. 하하 ^^;; 살짝쿵 편집했습니다 히힛
음식 이름도 제대로 써놓으면서 소개했어야 했는데ㅠㅠ 좀더 공부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느낀 중국음식은 기본적으로..
기름지고, 양많고,
이대로 있다간 살찌겠다...^^
그리고 왜 중국인들이 차를 많이 마시는지 알게되었죠...
흐익
날 풀리면 으ㅤㅆㅑㅤ으ㅤㅆㅑㅤ 운동부터 해야되겠습니다 ㅠㅠ !!
안그러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느낌이 마구마구 ㅠㅠㅠ..
그럼 눈으로 맛있게 드셨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총총
再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