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na 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240st. 입니다.
캄보디아는 프랑스 통치 시절부터
잘 정비된 도로와 주소시스템을 사용했다.
st. 개념을 사용하기 때문에 길을 찾아가기 쉽다.
한국에 가로수 길과 삼청동이 있다면
프놈펜에는 그보다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 있는
240st. 이 있다!!
water lily는 잘 꾸며진 정원과
연두색의 아기자기한 대문이 우리를 반겨준다.
감각적인 예술가 분께서 가게를 운영하시는지
서랍을 하나하나 열어보면 그 안에는 예쁘게 디자인 된 악세사리가 들어있다.
주로 단추나 천을 가지고 소품들을 만드는 water lily!
캄보디아는 실크로도 유명하다.
240st.에서도 실크로 된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을 볼 수 있다.
헌 책방 !
외국 서적이 그리우신가요?
헌 책방에 들려 책들을 찾아보세요~
240st.의 winehouse!
붉은색 문과 검은색 벽돌이 인상적인 가게
세계의 와인을 모아 판매하고 있다.
갤러리도 보이고 그 옆집은 NGO에서 운영하는 옷가게~
독특한 디자인의 옷과 가방 소품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도 코끼리 코끼리~
캄보디아에 와서 코끼리에 대한 애정은 늘어났다 ㅜ !!!
카페에서 휴식도 취하고 !
ATM기 조차 ! 강렬하다 ㅜ
NGO 단체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책방
어린이들이나 여러나라의 언어로 된 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용~
기부도 가능합니당!
한국 NGO에서도 책을 전달했는지
한국어로 된 플랭카드와 한국어로 된 동화들도 찾아 볼 수 있었다.
240st.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개성있는 가게들이 하나씩 모여
독특한 거리를 만들어 냈다
이상 Anna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