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만에 있으니 친구들이 기회는찬스다 하고
대만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하나 둘 정말로 오고있어요ㅋㅋㅋㅋㅋ
친구들이 가고 싶어하는데는 뭐.
일단 101, 단수이, 지우펀 이렇게 추릴 수 있죠
사실 저 단수이 안가봣구여(아이 부끄렇)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갈예정에 잇고!
101는 뻥좀 보태서 일주일에 5번 가구요
일주일에 7번 가도 성공할 101 너무 행복하고!
마지막 지우펀
전 비추해요 맨날. 제가 지금 소개시켜드릴 지우펀이
저한텐 왜 좋은기억을 허락하지 않았는지 ㅜㅜㅜ
그래서 보충학습이 필요한 지우펀입니다!
다시 갈거에요 꼭! 좋은기억으로 바꾸고야 말겟다는 의지
이렇게 지우펀엔 고양이가 많아요!
인형인 척하고 자고있는 애들도 있고~
이렇게 사람인척 하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 애들도 있고~
그래서 이런 고양이 샵도 되게 많이 있더라구요!
전 여기서 고양이 엽서를 샀습니당.
살 땐 "아이 이뻐 이건 여기밖에 없을거야"라며 샀는데
타이페이와보니 똑같고 싼 거 엄청 많아요 호호호호호호^0^갱
운치 철철!
이 사진은 사람이 안 많게 찍혔네..?
저 이날 진짜 사람들한테 밀려죽는 줄 알았어요..ㅎ
지우펀은 이렇게 굽이굽이 좁은 골목이 많아서
길 잃기 딱쉽지..만!
고즈넉한 분위기 즐기기도 딱 좋고!
전통 찻집도 있었어요~
차의 역사를 보여주는 설명패도 있고
다도할 때 쓰이는 각종 물품..들도 있고 (차알못)
차를 직접 내려서 즐길수도 있구요~
이건 지우펀에서 파는 빙수!
일단 팥 들어가구요,
저 망고같이 생긴게 떡의 한 종류라길래
떡순이는 지나치지 못하고 먹었답니다.
주문 할 때, 뜨거운 거 / 차가운 거 중에서 고르라길래
대체 뜨거운 건 뭔가 싶엇는데
생강차에 저 떡들을 퐁당퐁당 담궈주는 거엿어요!
짧게 말할게요! 맛없어요!
예쁘죠.....?ㅎ
[출처 : http://photo.naver.com/view/2014071413090258120]
근데 사실
이렇게
[출처 : http://blog.naver.com/drawinart/220676046363]
이렇게
더 예쁜 곳이에요!!
정말 예쁜 곳을 다녀와놓고 그 예쁨을 보여드리지 못해 한스러운 뿐입니당 ㅜㅜ
보충학습편을 기다려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