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꼭대기에서부터 세 번에 걸쳐 흘러오는 폭포.
사진에서 보이는 맨 위가, 두번째 꺾어질 때의 모습입니다.
흰색 물줄기 옆으로 보이는,
바위의 진한색 부위는 여름에 흘러내리는 물의 양을 말해줍니다.
여름에 오면 엄청나겠군.
폭포 바로 아래서 사진 찍기 위해
험난한 바위를 오르는 사람들
한국인이나 외국인이나
폭포 아래서 사진 찍는 건 모두 좋아하는 듯.
폭포를 보고 내려오는데, 사슴들 발견.
얘들아 어딜 다같이 보고 있니?
코 끝을 찌르는
맑은 요세미티의 아침 공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