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
1. 산타바바라
너무나도 친철하고 안정하고 아름다운 정말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곳입니다.
가끔 일본친구들이 산타보링이라구 부르는데 그러면서도 너무 사랑한다고 그래서 떠나고 싶지 않은 곳이라구 해여.
좀 불편한 점이라면 저녁에 따로 놀곳이 많이 않고요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고 10시쯤되면 끊겨여 그래도 버스 시간을 잘 지키기때문에 시간 맞춰서 다니것에 익숙해지면 불편하지 않아여. 버스 기사분들도 무지 친절해여.
<산타바바라 Court>
2. 물가
여행지라서 전반적으로 비싸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다른곳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여
버스 1.75달러인데 학생들은 주로 monthly($52)나 10rides($11.5)끊어서 다녀여. youth는 좀더 싸고요
맥도날드, 스타벅스, subway의 가격은 다들 비슷할 것 같고요
맥주는 바에서 마실경우 5달러 정도 하고요 entree salad 경우 8달러 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싼곳은 더 싸고 더 비싼곳은 더 비쌀꺼에요 비싼곳 안가봐서 모르겠어여 ^^;;
3. 생활비
생활비는 천차만별이에여
쇼핑할 곳이 많아서 한달에 700달러도 모지라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는 가계부 계속 썼는데 수영레슨$100, 핸폰 $42 버스 $40, LA, 솔뱅 근처로 여행 다녀오고 커피 가끔 마시고 점심 사먹은거 포함해서 한달동안 280달러 썼어여. 대신 쇼핑한거나 뭐 따로 산건 하나두 없어여.
<산타바바라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