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구누나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렸다싶이 핸드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핸드폰이란것이 필요없으면서도 중요한 세상이 되어버렸잖아요. 미국에서도 예외는 아니죠
많은 분들이 국내에서 맞춰서 가시는데 약정도 따져보시면 사실상 그닥 큰 이익이 있지않습니다.
처음가서 부모님께 연락하고자 많이 사시는데, 가실때 전화카드를 가져가시거나,
또 가서도 핸드폰이나 전화카드를 쉽게 구하실수 있어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미국의 cell phone을 파헤쳐보자! 팍! 팍!
위 회사들이 미국에 있는 핸드폰 회사들입니다~
우리나라로 굳이 따지면, skt, ktf같은 회사들인거죠
최근에 virgin mobile과 helio가 합병을 해 한 회사가 되었지만 힐리오 회사는 사연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 skt가 진출한 회사이죠. 그래서 힐리오의 핸드폰들은 한글이 지원되고 실제로 한국에 문자를 보내실수 있는 강점이 있답니다!
주(洲) 별로 사용되는 주 모바일 회사들이 다르지만 워싱턴주는 대부분 균형있게 섞여있습니다.
티모빌의 경우는 워싱턴주에서 신호가 약간 약한부분이 있지만 plan이 싸고 deposit내는 비용이 적어 많이 하는편입니다! 티모빌 회사의 강점은 우리나라에서 핸드폰을 사와 칩을 갈아키워 사용할수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요즘 핸드폰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칩만 바꿔 사용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어 지원은 되진 않지만요-
deposit은 가입시에 낼때 약정이 지난후 돌려받는 돈을 말합니다.
회사마다 deposit의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plan은 우리말로 쉽게 말하자면 요금제입니다.
요금제는 50불정도부터 대부분 시작하는편입니다. 요금제가 좀 비싼편입니다.
미국의 핸드폰은? 햅틱보다 나은가?
정답은....depends on입니다.
몇개 살펴보도록 해볼까요?
위의 폰은 블랙베리폰입니다. 우리나라에 출시가 안되는걸 로 알고있지만
다양한 기능이 있어 미국에서는 사용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미국인들은 이메일이 굉장히 활성화가 되있어 자주 확인해주는데
그런 기능을 가장 잘 소화한 핸드폰이 블랙베리입니다.
아이폰에 대적하고자 나왔는데 터치라기보다는 화면을 눌러줘야하는 특이한 핸드폰입니다
다음 위 두 폰은 힐리오의 핸드폰들입니다.
어찌보면 왼쪽에 핸드폰은 약간 촌스러운 감이 있지만, 대부분 저정도의 핸드폰이 가장 흔합니다.
요즘 최신 힐리오폰이 아래 사진에 있는 ocean 2도 자리잡고 있고, 하얀색 미니스커트 폰도 굉장히 최신폰입니다.
오른쪽 사진의 ocean 2는 dual slide폰입니다. 가로로 열땐 키보드 자판이 있어 이메일을 보낼때의 강점과
세로로 열때는 일반 핸드폰의 성질을 모두 살린 핸드폰이죠!
저한테는 굉장히 획기적인 핸드폰이었습니다.
이 핸드폰도 아이폰에 대적하려고 나온 핸드폰이죠~
위 사진에는 한글이 안 나와있지만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핸드폰 가게에 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힐리오로 한국에 문자를 보낼때 무제한으로 보낼수 있는 plan이 있는데 대략 90불정도 합니다.
무제한 설정을 안하시면 똑같이 50불정도이구요!:-)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핸드폰이죠
바로 아이폰입니다. 저도 아이폰을 너무 갖고 싶어 사러 갔지만 at&t회사에서만
아이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권자가 아니시라면 deposit을 400불 가량 내야해 결국 포기 하고 말았죠
아이폰의 가격은 200불정도인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
그 외에도 prepaid phone(선불제)을 월마트와 같은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오래 계실 유학생분들은 대부분 가입해서 이용하는편이지만, 여행하시는분들이나 단기연수생분들께
꽤나 도움이 되는 녀석들이죠!
미국에도 공짜폰이 있지만 대부분 가입비나 deposit은 내야하고, 가장 비싼 기기값은 대략 2-300불정도 합니다. plan선택 잘해서 우리 절약하는 유학생활하자구요~^^
정보전달을 했으니 다시 시애틀로 돌아가야겠죠~
다음부터는 제 유학생활얘기를 다시 시작하고자합니다!
이상 짱구누나였습니다:-)
*사진은 구글이미지에서 퍼온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