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특파원이 된 Dklove 입니다.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죠. 저는 텍사스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4학년이고 지금은 대학원 준비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많은 특이한 이야기 거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좀 널드 하거든요..하하
수업듣고 숙제내고 시험치기에 바쁜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연재하고픈 내용은 진짜 눈물나고 진실한 배고픈 유학생활 내용입니다. 아..너무 비참한가요... 얼마나 한국 유학생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며 많은 내이티브들과 경쟁하고 있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결과는 참혹할 지라도요. 저 역시 유학생활을 꿈꾸며 이곳에 왔는데 생각만큼 낭만적이지 않고 하루하루 휘둘리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는 많은 해커인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의 비전과 야망을 위해 정진하는 것을 보며
진실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놀러가는 이야기도 할 껍니다. 저도 음주가무를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요...
이번 주는 밋텀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다음주 부터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모두다 건강하시고
미국땅의 모든 한인유학생님들... 화이팅하시고 건승하시길 기도합니다.
텍사스에서 Dklove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