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일상생활편!!!!!!
올려보니 사진이 거의 먹을꺼네요
첫 번쨰. 기숙사
하, 진짜 오기전부터 말이 많았던...
정말 비싸기도 비싸고, 사진으로 봤을 때 시설이 너무 않 좋아 보여서 걱정했어요.
여기는 레지던스, 아파트로 나뉘어 있어요.
아파트 경우, 국제학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 제공하는 걸로 알구요,
레지던스는 재학생에게 제공됩니다.
저는 레지던스에 속하기 때문에.. 레지던스는 또 쿼드별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가 사는 곳은 H-quad로 가장 오래된 기숙사입니닼ㅋㅋㅋㅋㅋ
복도형식으로 화장실은 공용이예요. 룸메는 보통 2명에서 3명.
다른 쿼드들이랑 아주 반대에 떨어져 있어요.
장점은 조용하다는거?
그리고 레크레이션센터나, 운동장, 헬스센터랑 가까워서 운동할떄는 편한거 같아요.
은근 강의실이나 도서관도 더 가깝고요.
보시다시피 지금은 공사하지만, 풍경이 예쁘더라고요. 저는 또
그리고 저는 어쩌다가 룸메가 입주를 안해서 지금까지 혼자 쓰고 있습니다. 이득ㅎㅎ
단점은 친구들 만나러 가기 힘든거..... 그리고 학식먹을 수 있는 곳이 조금 상대적으로 멀어요.
복도형식말고 수트형식이라고,
방3개랑 화장실 거실이 하나의 룸으로 된 기숙사도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그기 사는데, 다 장단점이 있답니다.
그기 장점은 에어컨이 있다는 거랑, 이건 진심이다.
화장실이 있어서 편한거. 잘지내면 외국인 친구 더 많이 사귈 수 있는 거.
단점은 청소할게 많다는거죠. 6명이서 쓰기 때문에 안맞으면 힘들대요.
두 번째. 밥밥밥
이학교는 밥값이 너무 비싸욥!!!
최근에 밥먹다가 애들 시위하기도 하고... 암튼 비싼건 확실해요.
저희는 학생증으로 밀플랜과 다이닝달러를 충전해서 쓰고 있어요.
밀플랜은 학식으로 먹은 횟수로 계산하는 방식이고,
다이닝달러는 매점같은 곳이나, 간편하게 파는곳, 스벅, 던킨, 아시아식당 등등 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다이닝달러는 맘이듬. 텍스도 면제입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밀플랜쓸때 신세계였어요ㅋㅋㅋㅋ
미국은 뷔페식입니다. 학식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몇그릇씩 갖다 먹었는데 ㅋㅋㅋㅋ
이제는 질려.... 조금씩....
그리고 다이닝으로는 아시안식당을 이용할 수 있어요.
자스민이라고 생각보다 맛있음!
한식 중식콤보
비빔밥,
떡볶이랑 짬뽕이랑 밥버거, 라면, 볶음밥, 김치찌개, 덮밥, 순찌,,, 많이 나와요.
근데 저거 한그릇에 만원넘음 ....^^
또 SAC이나 매점가서 간단하게 사먹을 수도 있어요.
최근에 꽃혀서,,,
나머지는 라면짤
이거 짱맛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외국이 더 운동을 많이 하는 분위기예요.
헬스센터나, 레크레이션 센터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학생증으로 운동도 할 수 있고, 하고싶은 레크레이션 클래스, 동아리도 참여할 수 있어요.
요가, 줌바, 사이클, 피티(종류엄청많음), 발레, 킥복싱, 태권도, 등등 진짜 많아요.
자전거 대여도 1시간씩 무료로 가능해서 자주 타고 다녀요.
후, 생각이 막 다 나지 않네요ㅠㅠ
궁금하신거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