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갔다와서
한인타운 구경을 갔습니다.
그냥 택시타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려움반, 호기심반
뒷자석쪽에 이렇게 터치스크린이 있어요.
실시간으로 요금이 올라감... 무지 빨리...ㅋㅋㅋㅋ
한 이십분정도 타서 딱 10불나왔네욥
도-착
생각한것보다 엄청 작아요.
한 블록안에 한글 간판이 오밀조밀 붙어있어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Greeley Square Park를 중심으로 한인타운, 메이시스, Forever 21 , Victoria's Secret, H&M, Sepora, 등등 많이 있어요.
처음가면 꽤 볼거 많은 듯ㅎㅎ
알고계시라고... 하는 말인데
여기 한인타운 미용실들 머리컷하는거 거의 60불이예요 ㄱ ㅡ
식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스랑 팁붙으면 대체 얼마니...
뿌리염색 물어봣는데 100불.
그냥 살아야겟다.
남은 일행기다리는데 엽떡 보고 식욕 떙겨서 들어갔습니다ㅋㅋㅋㅋ
저는 엽떡을 먹어본적이 없어서 그냥 맵고 이런 맛이구나 생각하고 먹었어요.
한국에 파는거는 막 이것보다 양 휠씬 많고 다르다던데,
그냥 둘이서 간식으로 먹음. 11불.
머 많아요ㅋㅋㅋㅋㅋ
한국 로드샵도있고, 한식뷔페?같것은도 있고
아비꼬가 여기 있어서 신기함
진짜 뜬금없이 보다가 빵터짐 ㅋㅋ큐ㅠㅠㅠ
열심히 공부할꼐요... ㅠㅠㅠ
한인타운 입구에 있는 아시아마트.
진짜 라면 종류별로 있는거 보고, 오늘와서 제일 신남 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없는데, 여러개 있는거 3봉삼 ㅋㅋㅋㅋㅋㅋ
국물 없는거, 매운거, 해장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신나
바나나 밀크도 하나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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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채로 있는거 보고..... 8ㅅ8
Greeley Square Park에서
작지만 좋았던 곳
메이시스 디스플레이도 구경하구요
이런거 엄청 좋아해요ㅎㅎㅎㅎ
아직 정신없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컨셉은 확인 못했네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아놓은 곳
묵은지 먹겠다고 한인타운까지 왔습니다.
2인분밖에 안된다고 해서 이것저것 더 시켯는데...
2인분은 무슨 양 엄청 많아요...
되게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파는 맛 그대로고
오랜만에 먹어서ㅠㅠㅠ 맛있게 먹었어요!
아주머니 친절하심ㅎㅎ
그러나 비싸다는거. 외국이니까.
개인적으로 한국음식, 제품들인데 팁이랑 텍스 따로 계산되니 이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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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러 가는 길
저기는 언제 가보지...
다음에 치킨 땡길 때, 교촌 후기를 남기겠습니닷